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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연휴엔 익산…발길 닿는 곳마다 즐거움 가득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지, 이상한 교도소 명절 내 개방
보글하우스, 도토리생태원, 액션하우스에서 각종 체험
설맞이 익산여행 후기 이벤트…마룡 그립톡·텀블러 선물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01월 22일(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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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왕궁리 유적에 눈에 내려 멋진 설경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2025년 설 명절은 엿새에 달하는 긴 연휴가 됐다.

여기에 하루 휴가를 낼 수 있다면 길게는 9일을 쉴 수 있는 만큼, 명절을 앞둔 시민 사이에서는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다.

익산시는 기나긴 연휴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1월 21일 밝혔다.

익산에서 추위마저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운의 선물로 진한 추억을 남겨보자.

ⓒ 익산신문

우선 익산시는 설맞이 익산 여행 후기 이벤트를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설 명절에 익산을 방문한 후 사진과 함께 익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 여행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익산시 관광 마스코트 마룡 그립톡이 증정된다. 빠르게 후기를 작성한 선착순 30명은 마룡 텀블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선 시는 명절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을 추천했다.

두 곳 모두 설 연휴 내내 상시 개방돼 있다. 눈 쌓인 겨울 백제왕궁에서는 왕궁리 5층 석탑을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생각해 보고 내면을 성찰하는 등 충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미륵산을 병풍 삼아 넓게 펼쳐진 미륵사지에서는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평화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항아리 수천 개가 장관을 이루는 '고스락'도 빼놓을 수 없다. 볼거리 뿐 아니라 음식점과 카페에서는 입을 즐겁게 하는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이상한 교도소(교도소 세트장)'와 '만경강문화관', '보글하우스'는 어린이 가족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 익산신문

이상한교도소는 1월 27일부터 설 다음날인 30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방문 시 옛놀이 상시프로그램과 추억의 먹거리 체험·행운의 뽑기를 즐길 수 있다. 만경강문화관은 전통 노리개 쉐이커와 전통 기와 풍경 만들기·딱지치기 등 프로그램을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설 당일인 29일은 휴관한다.

익산역 앞 옛 익산아트센터에 마련된 보글하우스는 '새해 보글 많이 받으세요'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설맞이 신년 운세 뽑기와 전통놀이 체험이 열린다. 라면 콘텐츠 체험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설 당일 29일을 제외하고 연휴 내내 문을 연다.

금마면 서동생태관광지에 있는 도토리생태원은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식물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도토리생태원은 설 명절 카페를 찾는 시민에게 생태환경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태관광지 내에는 액션하우스도 있다. 액션하우스는 어린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 체험 공간이다.

최근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새끼 알파카를 비롯해 40여 종 300마리의 동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뱀의 해를 맞아 뱀과 사진을 찍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익산 관광 정보는 익산시 관광 누리집이나 익산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익산 관광지 곳곳에서 소소하지만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익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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