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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적”
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우승
은옥 익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4년 09월 09일(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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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생활체육에서 소프트테니스는 어르신들의 건강향상과 유지에 적합한 유산소 운동으로 추천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에게는 역동적인 기술 동작으로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매력에 빠질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정구) 단체전 우승을 이끈 은옥(64) 익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 전무이사는 소프트테니스 운동의 장점을 이같이 설명했다.

은 전무이사는 “이번에 결승에서 맞붙은 순창군은 국가대표와 실업팀 출신도 있고 현역선수도 있어서 평생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시합을 승리하고 우승을 했다”며 “종합 1위라는 믿을 수 없는 성적을 거뒀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우리 팀은 최선을 다해서 한 게임이라도 가져오자, 한 팀만 이겨도 진짜 영광이라는 생각으로 시합에 임했는데 우승컵까지 거머쥐었다”며 “그런데 마지막까지 서로 호흡을 맞춰 2대1, 3대3, 이렇게 접전 끝에 이뤄낸 결과라 더욱 값지다”고 평가했다.

흔히 정구라고 알려진 소프트테니스는 19세기 후반 일본에서 시작돼 20세기 초반 한국으로 전해졌으며 1957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설립돼 현재 100만명이 넘게 즐기는 인기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그는 “소프트테니스 공의 무게는 약 30g으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특징이 있어 경기 운영방식과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가벼운 공 덕분에 랠리가 길어지고 더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경기를 더욱 흥미롭고 역동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공을 칠 때 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테니스와 달리 경기 중 들리는 시끄러운 응원소리가 테니스와 대비되는 문화로 소프트테니스의 또 다른 매력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또한 라켓도 테니스 라켓과 배드민턴 중간 정도 무게라서 공의 탄력성과 라켓의 경량화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소프트테니스가 가진 장점이란다.

1978년 대통령배 소프트테니스 개인전 우승의 영광을 맛봤으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소프트테니스 전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 익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 전무이사와 소프트테니스 동호인 코치로 활동 중이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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