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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할 수 있는 한 조금씩 나누고 봉사활동 하는 것이 결코 기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쑥스럽지만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한 마음에 함께 동참한 것뿐입니다.”
지난 3월 14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 670kg(17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강지윤 뷰티명가 미용학원 대표는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강지윤 대표는 “이번에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17년 전부터 지역 아동센터에 현금 기탁과 미용 재능기부 등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당시 제가 미용에 미쳐 있을 때라 큰아이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었어요. 그래서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를 맡겼는데 지나고 보니 센터 덕분에 아이가 너무나 반듯하게 잘 자라줘서 봉사라기보다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을 찾은 거죠.”
그 고마운 센터는 남중동에 위치한 평화디딤돌아동센터로 지금은 둘째 아이도 인성교육을 위해 꾸준히 보내고 있다.
그래서 강 대표는 다달이 조금씩 현금으로 돕고 있으며 센터 행사 시 무료로 네일아트 등을 재능기부하고 있다.
그는 “원하는 아이가 있으면 무료로 교육하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아직까지는 부담스러운지 실질적으로 배우겠다고 선뜻 나서는 아이가 없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고등학생의 진로를 위해 미용 수강료와 재료비를 지원하고 주말이면 어르신들 염색봉사 등 평소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열의는 있으나 형편이 안 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공문을 보내 장학생 개념으로 학생을 선정해 담임선생님 추천서 등 서류를 갖춰 면접을 통해 뽑고 있다”며 “1년에 한 명 정도는 전액 지원하고 아깝다 싶은 학생은 반액 지원하기도 한다. 교육 수료 시는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직장인들이 원하는 경우 재직증명서 제출 시 면접을 거쳐 수강료 70%까지 할인 혜택도 있다.
뷰티명가미용학원 대표와 더스무스왁싱익산점 대표, 한국왁싱뷰티협회 메디컬케어 교육강사, KBA한국뷰티스트학회 전북지회장,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 중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KBA한국뷰티스트총연합회 최우수기관상과 한국뷰티문화진흥협회 국회최우수지도자 표창장,KBA한국뷰티스트총연합회 최우수기관상, 국회의원(이혜훈.민병덕.김원이) 지도자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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