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익산익산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익산인】“익산 브랜드 공연 통해 백제왕도 위상 알리는 데 힘쓸 것”
‘웨스트 앤 이스트’ 초연 성공적으로 이끈
김익주 예술총감독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29일(금) 20:1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신문

“익산시립예술단이 많은 노력과 깊은 고민 끝에 처음 선보인 익산 브랜드 공연이 초연에서 호평을 받아 익산만의 새로운 문화예술 자산을 갖게 됐습니다. 관광객들에게 공연을 통해 익산의 역사와 문화 등 백제왕도의 위상을 알리는 확실한 디딤돌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18일과 19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익산시립예술단의 익산 브랜드 공연 ‘웨스트 앤 이스트(West & East)’를 처음 무대에 올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며 좋은 평가를 얻어낸 김익주(53) 예술총감독은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시립합창단(예술감독 노기환)과 시립무용단(예술감독 최석열)·시립풍물단(예술감독 김익주) 등 익산시립예술단 3개 예술단의 노력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무용극을 기본으로 하는 오페라 연희 댄스컬로 구성되는 등 브랜드 공연에 걸맞은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김익주 예술감독은 “익산시립예술단이 2013년 백제문화권에 관한 ‘무왕의 꿈’과 2016년 ‘천명’ 등을 제작한 바 있지만 유희성 연출과 연기자 등을 외부에서 초빙해 아쉬움이 남았다”며 “이번 작품은 3개 단체가 힘을 합쳐 유일하게 자력으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석열 예술감독의 첫 작품 ‘시크릿(SECRET) - 붉디 붉은 꽃’을 보고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에 희망을 봤다”며 “거기에 노기환 예술감독이 음악을 모두 책임져줘서 정말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공연 준비 중 각 예술단별로 행사 지원 등 공연이 너무 많아 연습 시간이 촉박했지만 단원들이 모두 베테랑이라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도 털어놨다.

김 감독은 “부족한 예산 때문에 무용단이 쓰던 소품이나 조명 등을 재활용해 의도했던 만큼 무대구성은 못했지만 정헌율 시장님이 만족해하며 상설화 하고 싶다고 하셔서 20분짜리 쇼케이스를 만들까 이리저리 궁리 중”이라며 “일단 오는 5월과 11월 각 이틀씩 총 4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제작진들은 좀 더 세밀한 수정과 보완 과정을 거쳐 더욱 완성된 무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시립풍물단 창단부터 이끌어온 김익주 시립풍물단 예술감독은 그동안 시민들의 욕구에 맞는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분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1년 넌버벌 타악퍼포먼스 ‘THE GOOD’을 통해 국공립 단체로는 유일하게 2012년 여수엑스포 기획공연에 선정돼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이리농악 보존회장·전승교육사를 맡고 있으며 전국농악경연대회·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생산량 860% 향상…익산시, '스마트..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