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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현재 그 처지가 어떻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이 건강한 방향으로 발산되고 발현될 수 있도록 그러한 사회적인 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할 책임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25회 한국청소년영화제가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익산시 영등공원 일원과 광주 충장로 일원에서 사흘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총괄 지휘하며 성공적 개최를 이뤄낸 이희성 변호사(이희성변호사의 착한법연구소 대표)는 영화제의 의의를 이같이 설명했다.
20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전국에서 120여 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돼 성황을 이뤘으며, 영화감독인 봉만대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두 24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고, 다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잠어’가 대상에 해당하는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희성 변호사는 “한국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들에게 영화인으로서의 꿈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으며 미래 영상 인재의 조기발굴 및 육성, 그리고 청소년문제의 치유와 해법을 제시하는 교류와 공감의 장이 돼가고 있다”며 “영화적 상상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아픔, 좌절을 치유하고 이것을 사회적 담론으로 고양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해가 거듭될수록 전국적으로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제25회 한국청소년영화제는 최초로 광주와 익산에서 동시에 개최됐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고, 영화를 사랑하며 영화인을 꿈꾸는 우리 익산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으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익산에서 열 살, 여덟 살, 일곱 살, 네 살, 네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이 변호사는 “어르신들을 편안히 잘 모시고, 동시에 청년들이 가정을 꾸려 아이를 낳고, 아이들 교육 잘 시키면서 오순도순 재미있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 교육환경, 문화환경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익산시민들께서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익산을 더욱 사랑해 주셨으면 합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익산을 보배로 만들기 위해 구슬을 꿰는 일에 시민들께서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희성 변호사는 아름다운재단 4.1 장학회 회장과 익산문화관광재단 인사위원회 위원, (사)익산국악진흥원 이사,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익산키퍼트리 법률분과위원장, 교육부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전라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법무법인 올곧음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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