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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하고 느끼는 뿌듯함은 해본 사람만이 아는 것 같아요. 받는 상대가 기뻐하면 저에겐 즐거움이 2배로 돌아와 그 기분에 헤어 나오지 못하고 계속 하게 됩니다.”
의류 매장을 두 개나 운영하면서도 아름다운 짜장면 봉사단, 익산시바르게살기협의회 산악회장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동석 블랙야크 송학·팔봉점 대표의 봉사에 대한 평소 소신이다.
김 대표는 이뿐 아니라 익산중앙상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익산중앙새마을금고 감사, 익산시산악연맹 부회장, 익산시 효인성 진로문화원 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아웃도어 의류매장 운영 경험을 살려 익산시산악연맹 부회장으로 등산인구 저변확대와 익산시 산악인들의 화합을 이끌고 있는 그는 익산시바르게살기협의회에 합류해 산악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 대표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이념에 공감해 입회하게 됐다”며 “그 중에서도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인 산악회를 맡아서 정말 신명나게 활동하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바다지킴이단장도 겸해 매년 분기별로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등산과 해양캠프를 진행하며 산과 하천·바다 등의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 ‘줄이면 청정海! 바다는 깨끗海! 우리는 행복海!’라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제가 한 번 맡은 일은 대충 하는 법 없이 적극적으로 나서 열심히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현재 조방영 회장님이 익산시바르게살기협의회의 위상을 많이 높여놓은 만큼 회원들이 다 같이 협심해서 더욱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짜장면 봉사단의 홍보단장을 맡은 그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노인복지관, 장애인단체 등 소외된 지역을 찾아 요청이 오는 대로 가고 있다”며 “후원 일절 없이 회원들의 회비만으로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음식으로 만들어 대접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비록 한 끼지만 드시는 분들이 맛있어 하고 고맙다고 하실 때는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을 마친 후 시설종사자 분들이 매일 와줬으면 좋겠다고 칭찬하시면 더욱 뿌듯하고 다음 봉사를 기다려지게 된다”고 덧붙였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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