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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Q&A】6월의 독립운동가 오덕홍·김일언·정래의 의병장
구국을 위한 의병전쟁에 나선 이들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16일(금)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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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6월의 독립운동가에 의병으로 구국항일운동에 나섰던 오덕홍(1885∼1909), 김일언(1859∼미상), 정래의(1872∼미상) 의병장을 선정했다.

1907년 대한제국 군대해산으로 촉발된 시위대 병사들의 봉기가 실패로 끝난 이후, 8월 5일 원주진위대의 봉기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의병전쟁이 확산됐다.

오덕홍 의병장은 의병전쟁 마지막 시기 가장 치열했던 전장지에서 활약한 인물로, 1909년 8월 12일 전남 나주 등지에서 의병부대를 조직해 일본군을 기습공격하거나 배신자 등을 처단했다.

김일언 의병장은 1907년 4월 정용기 의병장이 재기한 산남의진(山南義陣)에 참여해 우포장으로 활동했고, 최세윤 의병장 휘하에서 도포군으로 활동했다.

정래의 의병장도 정용기 의병장이 재기한 산남의진의 우익장, 좌익장, 참모장으로 경상북도 흥해·영해·청하군 등지에서 활동했다.

정부는 세 분의 공훈을 기려 오덕홍 의병장에게 1997년, 김일언 의병장에게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정래의 의병장에게 2022년 건국포장을 각각 추서했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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