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익산체육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이 한 몸 바쳐 헌신하라는 체육인 여러분의 요청이라 생각하고 기대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민선 2기 익산시체육회장 선거 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으로 민선 1기에 이어 앞으로 4년간 익산시체육회를 이끌게 된 조장희 회장(57)은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조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 재임 시 “봉사와 헌신을 근본으로 신뢰와 믿음을 주고 소통과 화합하는 회장, 능력 있는 회장이 돼 안정적 예산확보 및 익산시가 스포츠메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회장은 “민선 1기 체육회장으로 활동한 지난 3년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여파로 뜻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익산시체육회 70개 종목단체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대중화였다”고 말했다.
매년 시 예산을 지원받는 단체가 많지만 반면에 여러 가지 대회와 사업에 열정을 가지면서도 재정이 어려운 종목이 많은데 체육회 자체 예산인 특별회계와 임원들의 후원을 받아 요가, 민속경기 등 5개 종목의 체육회장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비인기 종목에 대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해 남원에서 개최된 전북도민체전에서 익산시는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민선 2기 공약으로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종목별 전국 규모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70개 회원단체 3만여 체육인과 소통 화합, 체육기금 및 안정적인 예산 확보 등을 제시했다.
“재선 체육회장으로서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것은 소통과 화합입니다. 익산시에는 70개 회원단체가 있는데 3만여 체육인과 활발한 교류와 스킨십을 통해 동호인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이를 위해 행정과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 회장은 “연임 체육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심에 어깨가 무겁지만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현해가며 실천 가능한 과제들을 해결해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명품체육도시 익산을 위해 노력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체육학석사)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북도체육회 부회장,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박해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