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익산군산축협 전경. | | ⓒ 익산신문 | |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60년을 넘어 미래100년을 선도하는 축협!’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년대비 총 매출액 12% 신장을 목표로 총력을 쏟고 있다.
경영방침은 조합원들의 영농활동 편익과 소득증대,자연재해 및 가축질병에 따른 피해경감 등을 위해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확대 및 유통원활화를 도모하며,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익산군산축협은 올해에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상호간에 소통하고 투명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다.
익산군산축협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축산물 산지가격 하락과 생산비 급등으로 농가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축산업계의 크고 작은 이슈들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이 하나돼 사업추진에 매진한 결과 경제사업 매출액 1154억원,상호금융대출금 잔액 3260억원, 상호금융예수금 잔액 382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 결과는 2021년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20억원을 초과 달성한데 이어 2년 연속 20억 이상 흑자 결산을 실현한 것이다.
이에 따라 2월 10일 열린 제60기 정기총회에서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 7억3,00만 원(4.05%)과 이용고배당 5억2,500만원을 결정했다.
2022년도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을 적용해 4.05%를 배당하고 이용고배당 2.89%,사업준비금 2.77%와 함께 총 9.71%를 배당했다. 조합원에게 적립되는 사업준비금 5억5백 만원을 포함하면 모두 17억 6800여만원을 배당한다.
또한 축산농가에게 안정적으로 조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신축된 조사료유통센터는 지난해 11월 총사업비 9억6200만원을 투입해 부지 9972㎡에 건축면적 1931㎡ 규모로 신축됐다.
|  | | | ↑↑ 익산군산축협 조사료 유통센터 | | ⓒ 익산신문 | |
주요 시설로는 국내산 조사료 창고 1090㎥를 비 롯해 사무동 165㎥,수입조사료 창고 488㎥, 휴게실·창고 188㎥로 국내산 조사료 창고에는 최대 적재량 약 3000롤을,수입조사료 창고에는 최대 적재량 300톤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익산군산축협은 이밖에도‘클린-뱅크' 금 등급인증,‘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 퇴비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군산축협은 이 같은 사업성과와 함께 조합원의 실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지원사업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20억6,000만 원을 집행하는 등 대폭의 환원사업 실행,조합원 실익지원 강화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 구축을 위해 축산경영과 관련해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및 실익사업을 중점추진하고, 축산물 수급 및 소비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심재집 조합장은 올해도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부득이한 사유로 가축 사양관리를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할 사유가 발생할 경우 인근지역에서 도우미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를 지원하는‘축사관리 인력지원 도우미-helper사업'을 비롯한 농장에서 발생되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축사 CCTV(무인카메라) 설치 비용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조합원 선진지 견학 △축산물 △예방접종(대상포진,폐렴,독감) △경조비 △하계방역약품 및 자재 △소독약,생석회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가축재해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 △육계농장 방역물품 전달 △한우농가 맞춤형 집합 컨설팅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지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심재집 조합장은“축산업과 축협을 둘러싼 내·외부 환경의 끊임없는 변화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2년 연속 20억 초과 달성을 실현하기까지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의 성원과 임직원의 혼연일체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도 쉼 없이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찬 기자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 인터뷰
|  | | | ↑↑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 | | ⓒ 익산신문 | | 익산군산축협 제18대 심재집 조합장 취임식이 3월 21일 익산시 궁 웨딩컨벤션에서 익산·군산지역 시의원, 조합원,농·축협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재집 조합장은 3월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득표율 43.89%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심 조합장은“조합장으로 다시 선택해주신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첫 취임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축산업 발전과 조합원님의 소득증대를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지난해 소값 하락과 국제 곡물가격 폭등,국제 원자재가격 급등,경기침체와 고금리 여건 등 우리 축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다시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을 맡게 돼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축산업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실을 직시하고 모든 조합원님과 함께 굳건한 공동체의식으로 단합해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 ↑↑ 심재집 제18대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이 4년 임기 시작 첫날인 3월 21일 취임식을 가진 자리에서 조합 깃발을 힘차게 휘두르고 있다. | | ⓒ 익산신문 | |
그는 또“조합원님을 위해 펼쳐온 다 양한 교육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필요한 사업발굴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앞장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심 조합장은“올해도 우리 익산군산축협 임직원은 상호금융사업 추진과 경제사업 활성화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해 조합원 실익증진은 물론 조합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편익 향상에 힘쓰겠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어“조합원에게 약속했던 모든 공약을 실천하는 한편 익산군산축협이‘6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축협’으로 우뚝 서 축산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함께 위기상황에서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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