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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칼럼다시 새마을운동, 그리고 세계로!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03일(금)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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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오준 익산시새마을회장rn
ⓒ 익산신문
새마을운동이 젊어지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바뀌고 있다. 1970년 시작해 대한민국 번영의 밑거름이 된 국민운동이 근면·자조·협동 정신에 생명과 평화운동의 시대정신을 더해가며 진화하는 중이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고루한 이미지를 벗어나 대학생은 물론 어린이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세대교감 프로그램, 이웃 돌봄 프로그램 등을 함께 하고 있다. 시대가 변했고, 환경이 변했다. 

‘나도 한번 잘살아보자’에서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운동도 변화와 변혁을 지속해 가며 새롭게 바뀌고 있다. 

‘새마을가꾸기운동’이 농촌 새마을운동, 도시 새마을운동, 공장 새마을운동으로 전개되었으며, 농촌 중심의 초창기 새마을운동은 80년대 관 주도 국민운동에서 민간주도로 전환되었다. 

90년대를 지나며 ‘잘살기 운동’에서 ‘함께 잘살기 운동’으로 재정립되어 도농 간 소득격차 줄이기와 지역개발사업, 독서 운동, 환경보존운동을 통해,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더불어살아가는 사회, 민족통일 준비, 지속 가능한 환경 실현, 공생공영의 세계화를 목표로 거듭났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새마을운동에 관한 정부 및 민간 문서, 관련 사진, 영상물 등 새마을운동기록물이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52년 동안 진행된 새마을운동은 시군구 지회가 228개가 있고, 읍면동 조직으로 확대하면 3,494개가 있다.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은 유지하되 운동의 추진 방향은 시대에 맞게 변화했다. 

경제적 ‘잘살아보자’에서 지금은 경제적, 정신적으로 ‘함께 잘살아 보자’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일상을 바꿔 지구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탄소중립운동’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더욱 힘을 발휘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지역 중심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좋은 마을만들기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해 ‘나’에서 ‘우리’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사회적 갈등 회복과 도농 간 교류를 위한 직거래 장터 열기, 복지 사각지대 환경개선사업 집수리해드리기, 돌봄 운동이나 독서문화 운동, 재능기부 동아리 활동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운동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타 단체와 함께 마을 축제를 진행하고, 주민생활안전망 운동, 코로나19가 확산될 때는 방역 활동 및 수제 마스크 만들어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사업도 진행했다. 

이 모든 일들은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 컸다. 새마을지도자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16개국 64개 지역 새마을지도자가 바로 그들이다. 

사막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한국의 볍씨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자라며, 척박한 밭을 일궈 감자가 나고, 배움의 기회를 주는 교실이 만들어지며, 세계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감탄했고, 함께 잘살기 위한 열정은 매년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교육과 교류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넘어 아메리카 대륙까지 지구촌 새마을운동은 세계복합의 위기를 극복하는 글로벌 운동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변화하고, 젊어지고 있다. 2022년 5월에는 전국 55개 대학 학생들과 대학새마을동아리 발대식이 있었다. 

익산에서는 원광대 소방학과 학생들이 개인의 이익보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배려하고,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함께하며 익산시 새마을운동 변화의 계기를 만들었다. 

올해도 계속 사업의 일환으로 시대가 처한 기후 위기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며, 익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 시대에 부응하는 시민운동으로, 마을 단위 특색사업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새마을운동을 만들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돌봄과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의 에너지가 되는 운동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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