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사람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배구계의 전설 김은철, 제18대 남성고 교장 취임
남성고 배구부 감독 당시 전국대회 51승 기염
체육교사 출신 교장 취임 개교 77년만에 처음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02일(목) 19:5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체육교사 출신의 김은철 남성고 제18대 교장.
ⓒ 익산신문
대한민국 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은철 남성고 전 배구감독이 사립명문 남성고 제18대 교장으로 이달 1일 오전 10시 30분 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교감에서 승진한 김은철 교장은 남성고 체육교사로 배구감독을 맡았을 당시 전국체육대회와 CBS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등 고등부 전국대회에서 남성고가 51승을 거두게 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김은철 교장은 전국체육대회 5연패라는 고등학교 배구사상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세운 살아있는 레전드다.

↑↑ 3월 1일 열린 김은철 교장 취임식 행사 장면.
ⓒ 익산신문
특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만 무려 10번이나 따내는 등 고교 배구사상 전국체전 최다 금메달을 목에 건 감독이다.

체육교사 출신이 남성고 교장으로 임명된 것은 남성고가 1946년 설립 이후 77년 만에 처음이다.

김 교장은 배구감독 당시 이호·신진식 등 한국배구의 한 획을 그었던 선수들을 배출하면서 체벌로 얼룩져온 스포츠계에서 체벌없이 자율성을 강조하며 선수와 학생들을 키워 왔고 휴대폰의 활용도 공부와 운동에 도움이 되도록 권면하기도 했다.

그는 또, 국가대표배구팀 감독을 6차례나 지내는 등 "배구에 살고 배구에 죽는다"는 각오로 평생을 오직 배구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이처럼 대한민국 배구계의 레전드인 그가 남성고 교장에 취임하며 명문고 부활의 별을 밝히는 역할에 관심을 끌고 있다.

김은철 교장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명문 남성고를 제2의 도약기로 부활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면서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 교장은 남성초·중·고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해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배구공을 놓지 않았다.

그는 각종 배구대회에서 감독으로만 51차례의 우승과 22차례 지도자상 등의 공로로 지난 2021년 제26회 익산시민대상 문화체육대상을 받기도 했다./홍동기 기자

↑↑ 3월 1일 열린 김은철 교장 취임식 행사 장면.
ⓒ 익산신문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727억 투자 유치, 자동차부품 산업 ..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살핀 익..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빛으로 깨어난 익산 미륵사지…21만..
기숙사비 카드결제 납부 대학 3년째..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해진 온정…..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시, ICT 기업과 투자협약…미래산업..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