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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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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단체 및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권익향상에 더욱 앞장서고 따뜻하면서도 열정적인 마음으로 여성단체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지난 2월 9일 제20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한 강성자(64) 회장은 임기 3년을 앞둔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신임 강 회장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익산지부를 이끌면서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총무로 활동하다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강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말까지 3년이며 2000년 창립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의 발전과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평소 봉사활동을 좋아하던 그는 20여년 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익산지부에 가입해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하며 소비자 보호에 힘써왔다,
그러던 중 오롯이 봉사에 전념하는 제2의 인생을 꿈꾸며 2018년 개인사업을 접고 지인의 권유에 의해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됐다.
강 회장은 “원래 계획대로 그 나이에 사업을 그만 둔 것이 기막힌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계속했으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졌을 것을 오히려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돼 행운이었다”고 회상했다.
익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적인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워크숍, 행복한 가정상 선발 시상, 국화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자부담사업으로 거북이(장애인) 마라톤대회 무료 차 봉사, 딸기잼 만들기, 국화축제 국화빵 판매, 장학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그동안 협의회에서 재무와 총무 역할을 했을 때와는 또 다른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일단 양성평등에 관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필요한 후원금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익산시는 대표적인 도농도시이지만 실상은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잘 모른다”며 “권역별 농촌단체와 협업해서 체험활동, 숙박 등을 접목해 도농이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구상 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익산시 수돗물 평가위원 및 물가조사 심의위원과 식의약 안전 전문 강사, 소비기한표시제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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