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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익산역 이전논란 종지부
한병도 의원 "현역사 개량쪽 확고" 일축, 전라선 복선 전철호 등 2010년까지 완공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06년 10월 24일(화)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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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회건설교통위원인 한병도 의원(열린우리당)이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건교부는 전북도와 합의과정에서 KTX 호남 정차역은 신설이 아닌 현재 역사를 개량하는 쪽으로 건설기본 계획이 최종 확정되어 지난 8월 23일 관보에 까지 게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고시한지 7일도 안돼 도내 정치권에서 접근성을 문제 삼아 이전문제를 제기한 것은 소모적 논란이라고 일축했다.
또 한 의원은 익산역 서측 역광장, 현재 화물 홈과 화물선 위치에 21만㎡의 광장을 추가 확보하고 익산역 선상역사 신축을 위한 역사면적 10만㎡ 증축과 국도 27회선 우회도로 목천측-송학초등학교-익산역 서측 광장으로 이어지는 진입도로 확장, 화물유치시설 면적 17만6천㎡를 확보하는 한편 익산역의 타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익산역 구내에 승강장 신설 및 배선 변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의원은 최근 주공과 익산시가 “익산역역세권개발”과 관련 MOU 체결하고 동서관통로, 중앙로, 모송선, 서부광장 진입도로의 익산 IC와 연결, 전주. 군산 등 인접지역과 10분내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익산역 이전과 관련한 소모적 논란은 전북발전에 불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도는 익산역 이전문제로 도민여론을 분열시키는 소모적인 논쟁보다 호남고속철과 직접적인 연관 관계를 가지고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라선 복선 전철화 사업과 군산 복선전철화 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도민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밝히고 익산역을 이전할 경우 단순히 역사만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고 호남고속철도 노선, 재조정에 따른 1조원 이상의 추가 예산이 소요된다면 익산역 이전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KTX 익산정차역 개발에 탄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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