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익산익산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익산인】“삶은 모두가 은혜를 입고 함꼐 서로 더불어 사는 것”
지역 곳곳 봉사활동 매진하는
홍성철(60) 삼동회후원회장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06일(금) 17:0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신문

“우리의 삶이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믿는 종교에서는 사은(四恩)을 중요시하는 데 모두가 연결돼 있으며 부지불식간에 서로 은혜를 입고 영향을 끼치며 더불어 산다는 것입니다.”

인화동나누미봉사단, 통장협의회장, 미륵산라이온스 활동 등 두루두루 봉사활동에 매진 중인 홍성철(60) 삼동회후원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이유를 이같이 들었다.

사은(四恩)이란 네 가지 큰 은혜로 천지은(天地恩)·부모은(父母恩)·동포은(同胞恩)·법률은(法律恩)을 말한다.

사은은 진리의 형상 있는 면을 중심하여 네 가지로 분류한 것으로 세상과 생령을 건지는 새로운 윤리이며, 서로서로가 잘 살 수 있는 불공법(佛供法)이다.

삼동회후원회는 200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 소속된 후원회로 삼동회 산하 시설 후원, 저소득층 결연 사업, 해외동포 지원사업, 자원봉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힘들어 할 이웃들을 위해 포근한 극세사 이불 100채를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지원하기도 했다.

홍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이불 덮으시고 매서운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홍 회장이지만 봉사를 시작한 계기는 단순하다고 한다. 지인의 권유로 미륵산라이온스에 가입해 라이온스활동에 참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봉사의 맛을 알고 계속하게 됐다.

28년 가까이 활동한 미륵산라이온스 회장 임기 시에는 “조금만 더 마을을 쓰자”라는 생각으로 자비를 털어 학생 6명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자 월간 베스트선정’에 단체가 뽑힌 바 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물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청소·방역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인화동 통장협의회장을 맡고서는 기존 봉사 외에도 김장김치 나눔을 제안해 매년 이어오고 있다.

“지구가 있으면 공기가 있고 부모가 있고 동포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은혜로 산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제가 받는 기쁨과 보람은 더욱 큽니다.”

그는 “작은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생산량 860% 향상…익산시, '스마트..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