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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군에서 전역후 익산폴리텍대학 산업설비과에 지난해 3월 입학, 자증 3개를 획득하며 아파트 시설관리자로 재취업해 인생 제2막을 연 박민서씨. | | ⓒ 익산신문 | | 군전역 장교 출신이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이하 익산폴리텍대·학장 이창열) 입학해 3개의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아파트 시설관리자로 재취업에 성공해 화제다.
익산폴리텍대에 따르면 군 장교 전역 1년을 앞두고 전역 후의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는 박민서(55)씨는 지난해 3월 익산폴리텍대 산업설비과에 입학했다.
박민서씨는 군에서 지원하는 1년 간의 전직지원교육제도를 통해 폴리텍에 입학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용접 기술을 배워 용접사나 시설관리직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익산폴리텍대에 입학한 것.
박 씨는 익산폴리텍대 산업설비과에서 용접·배관·공조 등 산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들을 실습 위주로 익히며 온수온돌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아파트 시설관리자로 지난해 11월 조기취업에 성공한다.
뿐만 아니라 재취업 이후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특수용접기능사·공조냉동기계기능사까지 합격하여 입학 후 1년 안에 총 3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재취업한 현 직장과 삶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박 씨는 “재취업후 제 삶을 돌아보니 1년 전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지금 본인의 모습이 없었을 것”이라며 “폴리텍대학 입학이라는 선택이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폴리텍대는 2년제학위과정 2개과(컴퓨터응용기계·나노측정), 전문기술과정 5개과(스마트설비·컴퓨터응용기계·전기제어·주얼리가죽공예·자동화시스템), 신중년특화과정 1개과(전기제어), 일반계고 위탁과정 1개과(자동화시스템) 등 과정별 신입생을 내년 2월까지 모집한다.
산업설비과는 4차산업 시대에 적합한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2023학년부터 스마트설비과로 개편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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