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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기업의 정직함은 소비자의 믿음에 대한 신뢰와 약속”
천연·유기농 편백수와 편백오일 제품 개발·생산하는
허진희 에이플러스아로마 대표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09일(금)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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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에이플러스아로마는 기업의 정직함이 소비자의 믿음에 대한 신뢰와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을 위해 첨가제를 넣어서는 안 되고 앞으로도 그 약속은 지켜나갈 것입니다"

국내산 청정지역 편백잎을 이용해 수증기증류법으로 직접 추출한 천연·유기농 편백수와 편백오일을 활용해 화장품·헤어샴푸·바디클렌저·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아로마의 허진희(46) 대표는 경영철학을 이같이 밝혔다.

에이플러스아로마가 생산하는 편백수·편백오일은 인공 합성물이 절대 검출되지 않아야 받을 수 있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ECOCERT)에서 천연 100% 승인증서인 코스모스(COSMOS) 인증을 2011년 국내 최초로 인증 받은 뒤 매년 연속 갱신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유기농 100% COSMOS까지 획득하며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허 대표는 “에코서트 인증서는 원료의 재배 과정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에 받을 수 있어 무척 까다롭고 해마다 진행된다”며 “그만큼 보람도 크다“고 말했다.

여기에 편백수·편백오일을 활용한 편백 화장품도 개발해 ‘나무아래’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아직은 기업의 규모가 작고, 브랜드인 ‘나무아래’의 인지도가 높지는 않을지 몰라도 기술력과 정직함으로 만든 제품의 품질만큼은 단연 최고로, 편백수 오일은 현재 쿠팡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그는 동양화를 전공하고 결혼과 육아에 전념하던 어느 날 화장품 공부를 위해 대학에 진학했다.

그 과정에서 천연 원료 중 편백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편백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공부를 위해 화장품학, 한방건강학, 식품영양학. 한방자원학 석사 등 10여년의 세월을 연구에 매진했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에이플러스아로마의 편백수·편백오일 추출을 위한 장비 역시, 허 대표가 약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 제작, 기존 40~50%에 멈춰 있던 편백오일의 피톤치드 함량을 현재는 초고순도의 99.9% 이상의 피톤치드 함량을 추출하고 있다.

“편백나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피톤치드 성분은 알러지,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악취의 주원인 요소를 생화학적으로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탈취 및 소취 정화기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는 “우리 제품을 사용한 뒤 아이의 아토피가 나았다면서 사진을 보내오거나 블로그 등을 통해 직접 홍보를 해주는 고객들이 많다”며 “그러면 더욱 책임감을 갖고 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사업 초기부터 10개의 다양한 표창을 수여받은 허 대표는 2020년과 2022년에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을 뿐 아니라 매년 익산시 및 전북도에 기부와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움도 함께 살피고 있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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