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민원7373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점자보도브럭 사고발생 주범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06년 06월 08일(목) 12:0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장애인들의 안전 보행을 위해 설치한 시각장애인 점자 보도블록이 오히려 사고발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관내 시각장애인들이 거리를 통행하는데 어려움을 덜어주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과 교통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보도블록을 설치운영, 앞으로 점차적으로 시내 일원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그러나 점자 보도블록의  표면이 둥그런 혹 모양의 융기가 돌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표면이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걸을 때 미끄러지거나 융기에 걸려 넘어지는 등 잦은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달 19일 시청에 업무차 자전거를 타고 가던 영등동에 거주하는 최호근씨(작사자 62)가 앞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시각장애인용 점자 보도블록에 미끄러지면서 화단 밖으로 굴러 떨어져 전치 5개월을 요하는 견관절 탈구 및 상완골 복합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지난 겨울에는 원광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하 모양[20]이 시청 사거리에서 24시 마트 앞에까지 설치해 놓은 점자 보도블록에 미끄러져 8주의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지금까지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구두 뒷굽이 가는 하이힐을 신은 여인들이 혹 모양으로 불거진 점자 보도블록의 융기에 미끄러지면서 발목이 삐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미끄럼 방지시설 및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현재의 점자 보도블록을 교체하거나 미끄럼방제시설을 추가로 설치,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할 뿐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 같은 사고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해 주민들은 익산시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청구할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재완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727억 투자 유치, 자동차부품 산업 ..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살핀 익..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빛으로 깨어난 익산 미륵사지…21만..
기숙사비 카드결제 납부 대학 3년째..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해진 온정…..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시, ICT 기업과 투자협약…미래산업..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