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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산악연맹과 인연을 맺은 것은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의 건강을 챙기고 봉사도 하고 마음의 여유까지 생겨 삶이 윤택하고 풍요롭습니다.”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및 클린행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익산시장 공로상을 수상한 익산시산악연맹 홍보이사이자 입시미술계의 전설 김병규(48)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원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김 원장은 2020년 1월부터 익산시산악연맹 홍보이사로 활동하며 지적장애인, 척수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행복 산행 등에 참가해 각계각층에 있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지역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익산시산악연맹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및 클린행사 이후 방역관리와 정화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약 1년 전부터 홀로 미륵산, 함라산 등 등산로 쓰레기 줍기 및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쓰레기 줍기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쉬웠다”며 “그 후로 거의 매일 미륵산을 오르며 운동 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로 인해 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페이스북 등에도 홍보해 올바른 시민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실 김 원장은 전북 입시 미술학원 중에서 가장 많은 대학 합격자를 배출한 입시미술학원계의 ‘전설’로 통한다.
지금까지 그가 홍익대, 경희대 등 전국 대학에 입학시킨 합격자 수만 해도 1천명이 훨씬 넘으며 지난 2018년에는 모교인 원광대학교에 수많은 신입생을 유치한 공적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그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각각 가진 성향이나 스타일을 파악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교육 철학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러한 철학에서 더 나아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안전망 지원기구인 1388청소년지원단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원광대 서양화과를 전공하고 동대학원 미술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익산문화관광재단 자문위원, 익산시산악연맹 홍보이사, 원광대 미술대학 강의교수로 활동 중이다.
연세대우수지도자상 3회, 목포대 우수지도자상 3회, 광주대 우수지도교사상 6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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