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 | ⓒ 익산신문 | 위드코로나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희망을 얘기하기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고,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부의 지원조치가 일부 진행되고 있지만 해결책이 되기에는 요원한 상황이다.
우리 지역에서도 이러한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익산시, 익산시의회를 비롯한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원광대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 등 유관기관·단체가 의견을 모으고 역량을 모아 상생을 위한 토대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것은 바람직스러운 일이다.
지역화폐인 ‘익산 다이로움’카드를 통해 골목상권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증대효과를 도모해 나가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익산나눔곳간에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동참하며 기부활동을 진행하는 연대의 힘을 발휘하고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이며 친지들인 이들과 같이 사는 기회일 수 있고 지역의 좋은 사례가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귀감이 되는 사업이 될 수도 있다.
요즘 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ESG경영이다.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적 가치(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중시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기업에서도 사회적 가치가 중요하듯이 개인들에게서도 중요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하고 있는 크고 작은 실천들이 곧 사회적 가치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우리 스스로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견지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삶의 태도도 선한 영향력을 통한 행복의 추구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교류하고 만나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면서 같이 행복해지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의 작은 날개짓이 공동체의 행복을 위한 나비효과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코로나블루로 우울하고 침체된 요즘이지만 긍정의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아끼며 사랑하는 자세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말처럼 함께 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큰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각자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긍정의 응원과 박수를 보내자.
지역경제의 뿌리인 지역기업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지역사람들이 지역기업들을 사랑하고 지역기업 제품을 애용해야 지역기업이 발전하고, 기업은 지역의 인재를 채용해서 창출한 부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속에서 지역의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지게 된다.
작은 아이디어와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젊은 기업가,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면서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는 국회의원, 정치인들을 선한 마음으로 응원하자. 그들은 선각자의 자세로 우리들의 앞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건설적인 비판은 필요하나 긍정의 시선으로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렵지만 우리는 늘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온 사람들이고, 특히 우리 익산사람들은 왕도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이 대단한 사람들이므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내가 하는 말과 작은 행동, 긍정의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나와 내 가족, 내 동료와 친구, 만나는 고객들을 격려하고 응원해서 힘찬 날개짓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깨어있는 힘으로 조직화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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