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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노인일자리 창출 확대
8억원 예산 확보... 안락한 노후생활 기반 마련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06년 03월 05일(일)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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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노인들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이 지난해 보다 10배 늘어난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인들의 노후생활에 큰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22일 지역 노인들이 노후를 보람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지난해 8,000만원에서 10배 늘어난 8억원의 예산을 들여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해 82개에서 7배 이상 늘어난 590개로 늘어나 노인들에게 제공될 전망이다.
시는 단순한 소일제공이나 교통질서계도와 같은 일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노인들이 경제활동에 직접 참여해 경제주체로서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는 먼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일자리사업의 각 분야(공익형 3월∼7월)에서 일할 노인들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과 복지형, 교육형 3개 분야로 나눠지며 공익형과 복지형은 65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노인이 참여가능하고, 교육형은 60세 이상 참여희망자 중 사업관련 전문성이 있는 노인이어야 한다.
공익형은 주로 자연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며, 복지형은 노인들이 불우시설을 돌보는 노-노케어, 독거노인 점심도시락 배달 등을 하게 된다.
또 교육형은 사회에서의 경험을 살려 교육강사파견사업과 손주사랑 방과 후 교실 등에서 일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공익형과 복지형은 1일 4시간 주3일 일하게 되며, 교육형은 주2회 5시간 근로하고 각각 월 20만원 이내의 보수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은 점차 확대시행 하고, 공익형에서 자립을 돕기 위한 취업지원 형태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 현실에 맞는 보수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자체적인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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