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갑에 지역구를 둔 김수흥 국회의원. | | ⓒ 익산신문 |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익산시갑·기획재정위원회)이 8일 국정감사장에서 KT&G 백복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국정감사 증언대에 세워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수흥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장점마을 사태에 대한 책임규명을 위해 KT&G 백복인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불발됐다.
이에 2021국정감사에서 재신청된 백 대표가 결국 증언대에 설 것인지를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최악의 환경참사이자 인재인 장점마을 사태의 원인으로 규명된 연초박을 배출한 KT&G는 지금까지 일언반구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시민사회가 장점마을 치유와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가장 책임 있는 KT&G는 강 건너 불구경”이라며 KT&G의 책임외면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작년 환노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백 대표는 연초박에서 1급 발암물질이 발생한다는 내부 연구보고서가 있음에도 몰랐다고 발뺌했다”며 “담배사업법 소관인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백 대표를 증언대에 세워 진실을 밝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 국정감사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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