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5월 4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전북은행 인화동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달 4월 22일 익산시 인화동 전북은행에서 근무 중 한 고객이 방문해 ‘전북은행 김미나 실장이라는 직원에게 대출 안내전화를 받고 2000만원을 전달하기 위해 돈을 찾았다. 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느냐'고 묻자 대환대출 수법의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신속히 112에 신고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했다.
A씨는 "전화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돈을 찾아놓게 해 직접 찾아가 돈을 받아가는 대면편취형 수법이 유행하고 있다는 애기를 많이 들었다"며 "그래서 더욱 주의를 기울였는데 거액의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주변 사람이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 기존 대출금 잔액을 상환해야 한다"며 "급히 현금을 빌려달라고 할 경우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완근 평화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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