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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업 위해 최선 다할 터”
전북익산 여성새로일하기 지원본부 박은숙 교수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여성 인재 양성 몰두
귀금속 관련 TIC와 연계 익산의 특징 살릴 것
경력 단절 여성 위해 육아 문제 해결 앞장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08년 11월 20일(목)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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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여성에겐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원광대 박은숙(사범대학 가정교육과) 교수.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이기도 한 그에게 무거운 짐이 하나 더 생겼다. 19일 출범한 전북익산 여성새로일하기 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 센터장을 맡게 된 것.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여성을 위한다는 생각에 흔쾌히 승낙했다.
박 교수는 새일본부를 통해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려 한다. 기업에게는 여성 우수인재를 지원할 생각이다.
원광대에서 위탁경영을 하고 있기에 교육에도 자신 있다. 교수진 등 인력활용에 장점이 있다고 믿는 덕분이다. 실습으로 이어지는 교육 환경을 활용하면 익산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
익산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가 귀금속, 섬유, 실무, 전산 분야라는 것도 파악을 마친 상태다. 귀금속, 보석 관련 지역기술혁신센터(TIC)와의 연계로 교육과정을 마련해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한다는 생각이다.
박 교수는 국가 경쟁력이 향상되려면 여성의 취업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여성의 취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 결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사업에 뛰어 든 것도 이 때문이다.
박 교수는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해 직업 상담, 직업 교육, 취업지원 사업의 세 분야로 나눠 새일본부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직업 상담 사업을 통해 맞춤형 취업을 유도하고 취업알선과 심층상담,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업 교육 사업으로 직업의식, 능력 개발 및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려 한다. 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구인·구직 각종 직업정보를 제공한다는 세부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박 교수는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이끈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기업체가 원하는 인재, 취업을 위해 필요한 요소, 육아문제 해결 등을 조사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올해는 익산 거주 여성 교육에 매진한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여건이 조성되면 대상을 전북지역 여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와 익산시의 적극적인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중학교과서 집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 교수. 그가 있어 여성친화도시 익산이 더욱 빛나는 모습이다. /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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