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민원7373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노숙자 잠자리로 변한 ‘서동요 세트장’
방안 곳곳 이부자리ㆍ양초ㆍ소주병 나뒹굴어

길 건너 공원에선 서동축제 한창 낮 부끄러워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08년 11월 10일(월) 11:5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신흥동 서동요 제1세트장이 소주병과 이부자리가 나뒹구는 노숙자들의 잠자리로 변해버려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신흥동 서동요 제1 세트장이 노숙자들의 잠자리로 변하고 있다.

서동축제가 한창인 2일 서동세트장. 방안 곳곳엔 소주병과 이부자리가 나뒹굴고, 문짝은 떨어져 나가 마치 흉가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축제기간 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관광객 하나 없는 한적함 물론 크게 파손된 방안 곳곳엔 노숙자들이 머물고 간 흔적이 뚜렷했다.

찢어진 문지방 사이로 베게와 이불이 선명이 드러나고, 양초까지 있어 자칫 화재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길 건너 중앙체육공원에선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서동축제가 한창이었다. 드라마 세트장이지만 시내곳곳 이정표에 버젓이 서동 생가지역이라고 표기까지 해놓았다. 화려한 축제와는 너무나 비교되는 현실에 일부 관광객들은 혀를 내 둘렀다.

익산 테마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라곤 전혀 믿기지 않는 대목이다.

더욱이 신흥동 세트장은 1천여 평 규모로 백제시대를 비교적 사실적으로 묘사해 백제인의 삶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꾸며 2007년 한국관광공사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익산시가 17억4천만 원을 투자해 만만찮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했던 곳치고는 너무나 초라한 현실이었다. /김민수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