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2 오후 04:22:53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익산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익산칼럼】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1년 01월 15일(금) 15:3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고원공간정보 부회장 이태현.
ⓒ 익산신문
나라와 고향, 부모, 성씨 등을 태어나면서 내가 선택할 수 있을까? 이러한 것들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결정된 것들이다. 부모와 고향, 민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임의로 바꿀 수 없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즉,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사람은 하루에 수천수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만큼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을 하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고 말을 한다. 선택에는 작은 선택과 큰 선택이 있다.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점을 선택할 때 횟집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불고기 집으로 갈 것인가, 아침에 출근할 때 버스를 이용할 것인가, 아니면 자가용을 타고 갈 것인가. 퇴근 후 모임이 겹쳤는데 동창회 모임에 참석할 것인가, 아니면 향우회 모임에 참석할 것인가.

이런 것들은 작은 선택이다. 반면 직업이나 직장, 배우자, 대학 등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정도의 큰 선택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면서 포기를 의미한다. 한 가지를 선택하면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택을 하면서도 무엇을 취하고 또 무엇은 버려야 할 것인지는 어디까지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간혹 사람들이 자신이 선택했던 길이 잘못됐음을 시인하고 후회하는 모습들을 많이 본다. 회고록이나 자서전 속에 기록했던 것을 책의 숫자만큼 볼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다시 태어난다면 살아왔던 방식을 조금 다듬어서 살겠다.”고 말했다.

보통사람들은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정작 선택해야 할 순간에 좀 더 편한 쪽으로 기울고 만다. 그때부터 인생이 곧게 뻗지 못하고 방황하기 시작한다. 공부를 해서 얻을 수 있는 시험성적을 커닝(Cunning)으로 순간을 넘긴 경우가 그렇다.

공부해야 할 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놀고 싶은 유혹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서 다음에 더 많이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는다. 그러나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이미 잘못된 선택이 되어버린 것이다.

인생은 이처럼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선택의 첫 단추가 잘 꿰이면 차례차례 어려움 속에서도 늘 희망의 새 길이 개척되는 것을 느낀다.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과정이다. 또 상상력의 산물이다. 지금의 ‘나’는 수많은 선택과 도전의 결과물이다.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 인생이다. 인생에 있어서 선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가볍지 않다.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때쯤부터 매사에 선택을 해야만 하고, 인생의 방향을 수정해 간다. 먼 훗날에 보면 선택의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인생의 대부분 선택은 자신의 인위적인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한 것이다. 성년이 되기 전까지는 부모와 선생님의 의견이 선택의 중요한 의사로 작용한다. 그러나 그 후로의 선택은 자기 스스로 판단이 대부분이다.

미국인 변호사 다니엘 카스트로는 그의 저서 ‘위대한 선택’에서 어떤 상황에서든 선택권은 자신에게 주어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위대한 선택을 위한 7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선택의 순간에는 한발 물러서서 전체 그림을 보라. 둘째, 항상 여러 각도에서 상황을 살피고 분석하라. 셋째,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반복 효과’에 속지 말라. 넷째,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을 경계하라. 다섯째, ‘지도’에서가 아닌 ‘지형’을 관찰하라.

여섯째, ‘닭의 30cm 시야’보다 ‘독수리의 3km 시야’를 가져라. 일곱째, ‘과거’를 닫고 ‘미래를 향한 창문’을 열어라.

인생은 선택이다. 행복함도 감사함도 객관적인 여건이 주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영원히 오지 않는다. 오늘 당장 매 순간 행복과 감사를 선택해야 한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원광대, ‘청춘, 순수를 탐구하다..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원광대, ‘2026 산학연협력 EXPO’..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익산 동산동 익산참바다횟집, '착한..
【익산칼럼】윤두서가와 LG가 단상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 11년째 이..
최신뉴스
익산시, 민·관·학 손잡고 스마트..  
익산문화원, 제19회 대한민국문화..  
전근표 익산시재향군인회장 국민훈..  
원광새마을금고, 와인페스타 무료..  
익산시, 치매 환자 맞춤 돌봄으로 ..  
원광대 간호대학, 통합 이후 첫 나..  
익산푸드통합센터, 김치 나눔으로 ..  
익산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  
생명이 돌아오는 익산 장점마을…..  
하림, 창립 40주년 '미래 100년 기..  
익산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17일 개..  
원광대새마을동아리회, 농촌봉사활..  
마한박물관, 향기로 채우는 가을 ..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즐기는 핼러..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