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반공투사충혼비.
위치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 185-2(위도면사무소 뒷산) | | ⓒ 익산신문 | | 6·25전쟁 당시 전황이 불리하여 위도면의 치안을 담당했던 경찰들이 후퇴하자 면민들 스스로 향토를 수호하기 위하여 자치방위중대를 결성하여 향토방위를 하였습니다.
1950년 9월 23일 새벽 위도에 상륙한 북한군이 자치방위중대 본부를 침입하게 되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위도면 출신인 김길환과 김용만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장시간 교전하였지만 끝내 전사하였습니다.
위도면민들은 순직한 김길환과 김용만의 반공정신(反共精神)과 위국충절(爲國忠節)을 후세에 귀감으로 삼고자 1969년 9월 8일 치도리 고개마루에 충혼비를 건립하였으나 1981년 도로공사로 인해 충혼비가 훼손되자 1987년 6월 6일 위도국민학교 제24회 동창회원들이 뜻을 모아 현재의 위치에 충혼비를 새로 건립하고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3년 12월 8일 반공투사충혼비(위도면)를 현충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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