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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였던 프랭크 시나트라는 말했다 ― 고개를 들어라. 각도가 곧 당신의 태도다
팝아트 회화의 대가인 앤디 워홀은 말했다 ― 조각품은 모든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인생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을 종종 잊어버려서 문제다
이집트 피라미드의 삼각형 각도는 정확히 ‘51도 52분’ 모래를 쌓을 때 가장 높이 쌓을 수 있는 각도. 넘어서면 모래가 더는 위로 쌓이지 않고 흘러내리는 각도다
고개를 들어 각도를 높이는 것 고개를 숙여 각도를 낮추는 것 시선 높이의 모든 각도를 한 바퀴 도는 것
각도가 곧 존재다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또 고개를 들면서 일상을 살아간다. 어느 때에는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마음으로, 또 어느 때에는 자존심으로 살아간다. 고개의 높이, 시선의 높이가 곧 우리의 태도이며 우리 자신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보태자면 내 시선의 높이로 모든 존재들을 대등하게 바라보고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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