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익산익산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통 받는 시민들의 버팀목 될 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채준섭 위원장

초대 위원회 이끌며 ‘희망의 메신저’다짐

공학박사 출신답게 서민 대변인 역할 기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08년 09월 25일(목) 13:4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억울하고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일 익산시가 발족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선출된 채준섭(44) 씨는 “시민과 공무원들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통해 힘없는 서민들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학박사·건축사(보람건축사사무소 대표)인 그가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행정에 뛰어든 것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립 취지가 마음에 들어서다.

행정기관의 부당한 처사로 인해 권리를 침해 받은 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기구였기 때문.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제의가 왔을 때 처음엔 망설였지만 자세한 설명을 듣고 흔쾌히 승낙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위원장이라는 직함이 무겁긴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해온 봉사활동과 폭넓은 대인관계를 충분히 활용하면 설립 취지에 크게 어긋나지 않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

그는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처리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건축사 일을 하면서 느낀‘행정의 높은 벽’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어 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공무원 의식개혁이 많이 이뤄졌지만 아직도 권위적인 행태를 띠고 있는 것도 사실. 이런 폐단을 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해 민원 해결의 창구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에게 직언하고 공정하게 해결해 신뢰를 쌓아갈 요량입니다. 억지 민원에 대해선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 합니다”
 
시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태동한 고충처리위원회 수장으로서 그의 소신 또한 뚜렷하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절충하는 위원장, 민원인과 공무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충처리위원회….

그는 아직 시민들에게 홍보가 미흡해 아쉬움이 많다. 이를 위해 그는 익산시장과 시의장의 동반적 사고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젊은 사람이 위원장을 맡아 믿음을 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활동으로 단 한 건의 민원에도 최선을 다한다면 자리를 잡아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말과 행동에 모범을 보여 신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가 익산시민에게 드리는 희망의 메시지다. 또한 자신을 향한 다짐이기도 하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위원회가 되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초대 위원장인 그의 책무이기도 하다.

한편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는 시민 대표 김은진 원광대 법학과 교수, 교수 대표 김진병 원광대 경영학부 교수, 최환석 변호사, 익산시청 최태정 기획행정국장 등을 위촉했다. /강명수 기자
 
채준섭 위원장 프로필
․ 전북대학교 대학원졸업(공학박사)
․ 건축사(보람건축사사무소 대표)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1, 12기 자문위원
․ 익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초대 위원장
․ 익산시 안전관리 자문단 1, 2대 자문위원
․ 익산경찰서 교통선진질서위원회 위원
․ 익산소방서 삼기의용소방대 대장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생산량 860% 향상…익산시, '스마트..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