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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회복지과 서창원 과장 명퇴 신청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명예퇴직 신청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05년 12월 07일(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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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회복지과 서창원(58) 과장이 지난 6일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정년을 2년 남겨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한 서 과장은 지난 1973년 12월 고향인 낭산면 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해 1978년 이리시 북일동으로 근무지를 옮긴 후 마동, 사회과, 총무과 등에서 업무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 1990년 계장으로 승진 이리시 북일동 사무장, 통계계장, 새마을계장, 민원처리계장, 감사계장, 1995년 도농통합 이후 익산시 지도계장 등을 거쳤으며 1998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삼기면장, 인화동장, 주민자치과장, 교통행정과장 등을 거친 후 금년 8월부터 사회복지과장으로 일해 왔다.
서 과장은 북일동 사무장 재임 시에 인구조사 전국 최우수 동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리시 통계계장일 때 이리시가 총사업체 전국 최우수시로 선정되었고 그밖에도 민원1회방문 전국 최우수시, 인화동민의 날 제정, 남서부지역 발전계획 구상, 주민자치센터 정착, 익산역 환승장 설치, 국군묘지 정비계획 수립 등 각 부서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업무능력을 발휘해 굵직굵직한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그는 원칙을 중시하는 가운데 호탕하고 친화력이 있어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고 만남을 소중히 하여 주위에 지인과 따르는 후배들이 적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서 과장은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32년 간의 공직생활을 돌이켜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공직에서 못 다한 아쉬움을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보답해 나갈 것"을 밝혔다.
/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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