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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재평가 추진위 중앙에 진정서 제출
전북 혁신도시 입지선정 부당성 건의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05년 11월 30일(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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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혁신도시 재평가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전라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에 대한 부당성을 중앙에 적극 건의했다.
지난 달 30일 익산시의회 혁신도시 재평가 추진위원들은 청와대와 건설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전북 혁신도시 입지선정의 부당함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송호진, 손문선 의원 등 추진위원들은 진정서에서 "참여정부의 혁신도시 건설목적은 수도권소재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계기로 혁신주도형 경제의 지역 거점을 형성함으로써 수도권과 지방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을 창출하고자 함에 있는데도 전북도에서는 도청소재지로 혁신도시 후보지를 선정하여 국가의 균형발전이라는 중차대한 국책사업의 의의를 져버리는 우를 범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원들은 혁신도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에서 신청하지도 않은 완주ㆍ이서지역이 선정된 점, 입지선정위원 10명중 전주권 인사가 7명으로 편파적으로 구성된 점, 평가 시 지자체가 제출하게 되어있는 성과공유 및 지자체 지원방안에 대하여 제출된 서류가 없는데도 평가점수를 득점한 점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 완주ㆍ이서지역과 김제용지 지역의 입지현황자료가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동일한데도 평가점수는 서로 상이한 점, 농진청 내부자료에 의하면 미리 완주ㆍ이서지역을 최종후보지로 결정해 놓고 있는데 이에 따른 사전 결탁에 대한 의문점, 완주ㆍ이서 지역은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대부분 자연녹지지역이며 도청소재지와 근접해있어 전북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점 등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조경장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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