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시체육회가 입주해 있는 익산시 팔봉동 종합운동장 옆 익산시 체육회 건물 | | ⓒ 익산신문 | | 첫 민간 익산시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일 결정 △선거인수의 결정 및 배정 △선거운동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하게 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7명이 확정됐다.
2018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임기 3년의 첫 민간인 광역 시·도체육회장 및 기초 시·군체육회장 선출은 선거인단으로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확대기구를 통해 2020년 1월 15일 이전까지 실시토록 돼 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1월 15일의 전 55일(2019년 11월 21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7명 이상 11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시·군체육회와 관계 없는 외부위원(학계·언론계·법조계 등) 이 전체 위원의 2/3이상이어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익산시체육회(회장 정헌율 익산시장) 이사회의 동의를 받아 회장이, 위원장은 외부위원 중에서 호선해 정한다.
이런 가운데 민간 익산시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김용규 전 원광대 체육학과 교수 △이해석 익산만남의 교회 목사 △윤길우 모현동주민자치위원장 △신혜경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 경 원광보건대 교수 △박상근 법무법인 수인 법무팀장 △홍문수 국제뉴스 기자 등 7명이 추천됐다.
이들 추천인물에 대해 결격사유 등을 따져 34명 가량으로 구성된 익산시체육회 이사회 동의 절차를 거쳐 이달 20일 선거관리위원으로 확정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5일 이내에 선거일을 확정하고 시체육회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공고하게 되는데 선거관리위원회 첫 회의가 25일 오전 10시 30분 익산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리게 된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언제 구성되느냐에 따라 선거일 공고·후보자 등록·선거운동기간이 정해지게 되는데 익산시체육회장 선거는 12월 하순쯤 치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9월말 현재 인구가 28만9,121명인 익산시의 경우 체육회장 선거인단 규모는 150명 이상(인구 10만~30만명)으로 꾸려야 한다.
한편 사상 첫 민간 익산시 체육회장 출마의사를 분명히 표명하고 시한인 11월 16일까지 체육회 임원 및 종목단체 회장직에서 사퇴한 인물로는 익산시체육회 부회장을 맡았던 조장희씨(53)가 유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민간 익산시 체육회장 도전자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거의 부상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민간 익산시체육회장 선거 경쟁은 치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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