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죄수복과 교도관복을 빌려입고 호송버스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 | ⓒ 익산신문 | |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으로 전국적 관광명소로 부상한 익산시 성당면 익산교도소세트장에 또하나의 체험프로그램이 추가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2만 2천여㎡부지에 담장·망루·면회장·취조실·수감시설 등을 갖춰 교도소 세트장으로 리모델링 된 익산교도소 세트장은 발걸음을 뗄 때마다 철문과 쇠창살이 이어지고 곳곳에 붙어 있는 교정(矯正)과 경고 문구는 실제로 교도소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 | | ↑↑ 익산교도소 세트장 담장과 운동장. | | ⓒ 익산신문 | | 여기에다 죄수복을 입고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무료 죄수복 체험과 독방과 면회실·접견실 체험·감옥 속에서 인생 사진 찍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고. 포토존과 전망대까지 설치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서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인생샷 관광명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송버스가 새롭게 등장해 체험 프로그램이 하나 더 추가됐다.
|  | | | ↑↑ 익산시 성당면에 위치한 익산교도소 세트장 원경. | | ⓒ 익산신문 | | 익산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다 내구연한이 지난 버스를 호송버스로 리모델링해 익산교도소 세트장에 11월 1일 배치, 2일부터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
호송버스는 수형자들이 교도소·구치소에 수감되거나 법원에 재판을 받으러 이동할 때 사용되는 특수차량으로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웠으나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수의를 입고 포승줄이나 수갑을 찬 채 호송버스에 앉아 인증샷 등을 찍을 수 있게 됐다.
|  | | | ↑↑ 익산교도소세트장 내부 모습. | | ⓒ 익산신문 | | 이용방법은 익산교도소세트장을 방문, 죄수복과 교도관복을 대여 후 야외에 설치된 호송버스를 타고 즐기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교도소세트장과 연계해 일반인이 탈 수 있는 모의 호송차량을 운영해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한 정의사회 구현’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 | | ↑↑ 밖에서 본 익산교도소세트장과 망루. | | ⓒ 익산신문 | | 한편 지난 2005년 조성된 익산교도소세트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런닝맨’, ‘의문의 일승’, ‘슈츠’ 등 각 방송국 대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말모이’, ‘나쁜녀석들’, ‘신과 함께 2’, 1000만 관객을 배출한 ‘7번방의 선물’ 등 30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됐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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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교도소세트장 내부. | | ⓒ 익산신문 | |
|  | | | ↑↑ 익산시 성당면에 자리한 교도소세트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죄수복과 교도관 의복을 입고 체험의 시간을 갖고 있다. | | ⓒ 익산신문 | |
|  | | | ↑↑ 익산교도소세트장 체험.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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