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충열사 | | ⓒ 익산신문 | | A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에 위치한 충열사에 대해 소개합니다.
익산 왕궁 광암리에 위치하고 있는 충열사는 나라가 위급할 때 분연히 일어나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킨 이봉창, 윤봉길, 이준, 백정기 등 6명의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1958년 1월 1일 익산 왕궁면 지역 주민들은 이분들의 애국충절의 정신을 기리고자 현 위치에 충렬사를 건립하였습니다.
여섯 분 중 전북서부지역과 관련 깊은 인물은 정읍 출신의 구파 백정기 의사(1896~1934)입니다.
그는 15세가 되던 1910년 일제에 나라가 빼앗기게 되자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중국에 망명하여 1919년 3.1운동에 참가하였고, 1922년에는 북경을 독립운동 기지로 삼아 국내외 동지들과 함께 항일 독립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1933년 3월 일본 주화대사인 유길명이 상해 홍구에 있는 대삼정(일본 요정)에서 일본정객 참모부원들을 위시한 친일 중국 정객 및 군인 100여명을 초대하여 회합을 가진다는 정보를 탐지하고 이들을 일시에 몰살시키기 위해 수류탄 등 제반 준비를 갖추던 중 거사전야에 발각되어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백정기 의사는 일본 장기법원에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순국하셨습니다.
백정기 의사는 1963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셨으며 정읍 은선마을 주민들은 정읍 영원면 은서리에 순국 기념비를 세워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 위치 : 전북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산 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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