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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마한로 개설 언제까지 늦출건가"
익산시의회 윤영숙의원 16일 5분 자유발언 통해
어양·부송동 아파트 밀집지역 마한로 개설 촉구
건축 허가시 부작용 막도록 세밀한 검토도 주문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17일(목)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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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어양동 어양교차로~부송동 어양교차로 부근서~부송동 라온프라이빗 2단지 아파트까지 연장 520m구간을 폭 25m로 개설하는 마한로 개설공사 예정구간 위치도./Daum지도 캡쳐
ⓒ 익산신문
익산시 어양동 및 부송송 일대 공동주택밀집지역에 계획된 도시계획도로 마한로 구간 개설이 늦어지면서 교통불편 및 사고위험이 높아지는등 부작용이 빚어지고 있어 시급한 도로개설이 촉구되고 있다.

익산시의회 윤영숙의원(삼성·부송·영등2동)은 16일 열린 제215회 임시회 개회식 자유발언을 통해 마한로 개설 지연에 따른 문제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 익산시의회 윤영숙 의원이 16일 제215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한로 개설 지연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 익산신문
윤영숙 의원에 따르면 어양동 하나로와 만나는 어양교차로 부근서~부송동 라온프라이빗 2단지 아파트까지 연장 520m구간을 폭 25m로 개설하는 마한로 개설공사는 2010년도에 특별교부세 4억원을 교부받아 2011년 실시설계용역을 해 2017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완료 시점인 2017년까지 사업진행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실시계획을 변경해 사업기간이 2022년으로 늦춰졌다.

지난 2017년 3월 분양에 들어갔던 부송동 라온프라이빗 2단지 주민들은 입주하기전 마한로가 개설될 것으로 믿고 입주했지만 입주완료를 목전에 둔 현재까지 마한로가 개설되지 않음으로써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 마한로 주변 이면도로 교통 혼잡양상.
ⓒ 익산신문
미개설 마한로 주변은 동도미소 동도미소드림· 리젠시빌· 금년 3월 입주완료 예정인 라온프라이빗 2단지 등 아파트가 밀집, 2396세대에 이르고 영등중과 어양중 등 학교시설도 들어서 있다.

따라서 이 일대는 출·퇴근시 좁은 2차선 도로의 통행량이 폭증해 혼잡 현상이 빚어지고 사고위험까지 초래되고 있어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익산경찰서에 문의해 본 결과 마한로 주변 최근 2년간 교통사고 건수는 18건으로 40일에 한번 꼴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마한로 주변 주민들은 이미 여러 차례 마한로 개설을 촉구하는 연명서를 제출했다.

그럼에도 익산시는 2018년 2차 추경에 동도미소드림 아파트 까지의 1차분 예산을, 나머지 마한로 미개설 구간 추가 필요예산 41억원중 2019년 본예산에는 8억원만이 세워졌을 뿐 나머지 예산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윤영숙 시의원은 “마한로가 개설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준다면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는데 라온프라이빗 2단지 건축허가를 내줬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허가를 내줬으면 시급히 도로를 개설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2017년과 2018년에 대체 무엇을 했냐”고 추궁했다.

또 “마한로 미개통은 익산 시민의 불편함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이다”며 조속한 예산확보와 빠른 사업 진행을 촉구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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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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