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Edward H. Forney 1909.8.16. - 1965.1.21.) | | ⓒ 익산신문 | | 국가보훈처는 에드워드 포니 미 해병대 대령을 12월의 전쟁영웅으로 선정했습니다.
에드워드 포니 대령은 6.25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현봉학 박사를 도와 약 10만여 명에 이르는 피난민을 구출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주인공입니다.
포니 대령은 인천상륙작전의 주 설계자였으며 미 해병대에서 가장 지식이 풍부한 수륙양면작전의 전문가였습니다. 그는 포항상륙작전 당시 제1기병사단과 하역 및 상륙 계획을 준비했고 그 덕분에 1만명이 넘는 병력과 2천대 이상의 차량이 포항에 상륙했으며 이는 부산지역 방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역사상 전투 상황에서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민간인 해상탈출 작전인 흥남철수작전에서 제10군단 지휘단의 책임관으로 활약하며 장비와 보급품 및 병력의 철수를 조직적으로 이끌어 흥남에 발이 묶여 있던 약 10만명의 피난민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습니다.
포니 대령은 포항상륙작전으로 미국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흥남철수작전으로 청동무공훈장(Oak Leaf-Cluster)을 수여받았습니다.
이후 포니 대령은 대한민국 해병대가 고도로 훈련되고 기동력을 갖춘 군대로서 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며 외국 군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군 기지 내에 자신의 이름을 딴 도로를 가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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