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터키 육군 준장 타흐신 야즈즈
Tahsin Yazici(1892. ~ 1971.2.11.)
상훈 : 미국 은성무공훈장 | | ⓒ 익산신문 | | 6.25 전쟁 때 활약하신 호국영웅에 ‘타흐신 야즈즈’ 터키 육군 준장이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터키는 대한민국에 1만5천여 명의 병력을 파견했습니다. 1950년 10월, 부산항에 도착한 터키군은 군우리 전투를 비롯하여 평양철수작전, 수리산전투, 장승천 전투, 사기막 전투, 네바다 전초전 등 한반도 도처에서 수차례 공방전을 거듭하면서 작전을 치렀습니다.
특히 타흐신 야즈즈 준장이 지휘하던 터키여단은 1951년 1월, 3일간 진행된 김량장리와 151고지 전투에서 크게 활약합니다. 장병들은 총검으로 적을 무찌르는 백병전으로 터키군의 용망함과 강인함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 백병전 상황은 U.D.I 기자에 의해 전 세계로 타전되었고, 터키여단은 이 전공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정부로부터 부대표창을 받았습니다.
터키여단은 그해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영등포로 통하는 국도와 안산을 거쳐 소사 또는 인천으로 통하는 도로를 통제할 수 있는 수리산을 총4차례 공격 끝에 점령했습니다. 이 전투로 중공군은 수원 일대에서 물러났으며, 유엔군은 한강선 진출을 위한 결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