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익산신문 | |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익산시 신동 원광대 인근 대학로와 원룸촌 일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 지역이미지를 흐리고 있어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익산시의회 강경숙의원은 21일 제208회 임시회 개회식 5분 발언을 통해 신동 대학로와 원룸촌 일대 쓰레기 무단 투기 실태 고발과 함께 대책을 제시했다.
강경숙 의원에 따르면 원광대에는 1만 50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고 재학생의 약 86%가 타 지역 출신인데 타 지역 출신 약 50% 정도는 전북 이외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라는 것.
|  | | | ↑↑ 익산시의회 강경숙 의원이 21일 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발언을 통해 원광대 주변 쓰레기 실태 고발과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따라서 원광대 인근은 외지 학생과 그 학부형 등의 출입이 매우 빈번, 익산시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대학로와 원룸촌은 종량제 봉투에 담기지 않고 검은 봉투 등에 담긴 쓰레기가 곳곳에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고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로 불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대학로 원룸촌의 무단 쓰레기 투기현상은 대부분 1인가구의 주거양태를 보이고 있는 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3ℓ, 5ℓ, 10ℓ, 20ℓ, 30ℓ터, 50ℓ터, 100ℓ리터 등 7종류로 3ℓ 미만이 없는 것도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관련 강 의원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을 해야 한다”며 “비용문제로 CCTV 설치에 한계가 있다면 광주시 북구의 사례처럼 블랙박스가 설치된 차량을 상습 투기 지역 주변에 배치해 단속하라"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현재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분의 10%에 불과한 신고 포상금을 현실화하여 시민 신고를 활성화 하는 방안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대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하여 저용량 종량제봉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만큼 1ℓ나 2ℓ크기의 저용량 종량제 봉투의 제작과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강서구와 서초구는 2ℓ, 강원도 속초시는 1ℓ터의 종량제봉투를 2016년도부터 이미 시행하고 있음을 사례로 들었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시 신동 원광대 인근 대학로및 원룸촌 주변에 쓰레기가 무단 투기돼 있어 지역이미지를 흐리고 불쾌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사진 강경숙 의원 제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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