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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 펭귄문화 수도임을 선포하노라"
세계 펭귄의 날인 4월 25일 솜리문화예술회관서 선포식
김완수 펭귄작가 주도 펭귄공연· 펭귄그림대회 등 다채
“펭귄 소재 관광상품화 경쟁력 충분, 익산서 적극 활용을”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14일(금)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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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으로 세계 최초로 펭귄을 찾아 남극 10회 탐험을 마친 김완주 펭귄작가가 찍어온 펭귄 모습, 펭귄은 마치 턱시도를 차려입은 듯 등부분은 검은 털이, 배부분에는 흰 털이 덮고 있어 남극의 신사로 통한다.
ⓒ 익산신문
마치 턱시도를 차려입은 듯 등부분은 검은 털이, 배부분에는 흰 털이 덮고 있어 남극의 신사로 통하는 펭귄.

펭귄은 날지 못하는 조류이지만 꼿꼿이 선 모습과 뒤뚱뒤뚱 걷는 모습으로 남녀노소로부터 귀여움을 독자치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러나 환경변화로 얼음이 급속히 녹고 있는 남극에서 펭귄이 생존권을 위협받아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4월 25일은 세계 펭귄의 날이다. 펭귄의 날은 남극의 펭귄들이 북쪽을 향해 이동을 시작하는 것에 맞춰 펭귄과 펭귄의 서식지를 보호·보전하자는 뜻에서 세계 과학자들에 의해 제정된 날이다.

세계 펭귄의 날을 맞아 남극과는 동떨어져 전혀 무관할 것 같은 익산에서 펭귄과 관련된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름 아닌 ‘펭귄나라& 펭귄수도 선포식’과 함께 다채로운 관련 행사가 펼쳐지는 것.

↑↑ 지난해 익산서 창단된 국내 최초의 펭귄공연단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익산신문
‘펭귄을 사랑하는 지구촌 사람들의 나라가 펭귄나라이고 펭귄 문화의 수도는 익산이라’ 것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하는 날인 셈이다.

이날 행사는 펭귄작가인 김완수씨가 설립한 펭귄월드가 주최하고 <사>꼭두가 주관하며 전북도환경연합이 후원해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및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환경캠페인을 비롯 펭귄 창작 뮤지컬 공연, 펭귄그림대회, 펭귄사진·그림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익산출신인 김완수 펭귄 작가는 남극의 펭귄이란 ‘금광’을 익산으로 가져온 인물로 통한다.

김완수 펭귄작가는 펭귄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민간인 신분으로 펭귄을 찾아 남극을 10회 걸쳐 탐험한 세계 최초의 남극일주 여행가로 펭귄을 소재로 한 펭귄공연단을 창단하고 펭귄사진으로 스토리텔링 펭귄 포토북과 펭귄 캘린더를 만들어 보급했다.

↑↑ 펭귄을 소재로 한 펭귄 작품.
ⓒ 익산신문
또 지난해에는 펭귄공연단을 창단해 국내 최초로 펭귄 공연을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최초의 야시장인 ‘익산 펭귄열차 야시장’을 익산 전통시장과 익산역 일원에서 각각 개최해 관광콘텐츠로서의 가치를 확인케 했다.

김 작가는 지구 온난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빙산위에 떠다니는 펭귄들’ ‘질병에 감염된 펭귄’ ‘병마개 등 쓰레기를 먹고 숨진 새’ 등을 앵글에 담아 지구촌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지구사랑·펭귄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 펭귄 작가가 남극 탐방을 통해 촬영한 사진과 세계여행을 통해 수집한 펭귄 관련 상품과 작품 등은 펭귄 콘텐츠 개발의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김 작가는 “펭권의 서식지는 세계적으로 남극을 비롯 여러 곳이 있지만 펭귄을 소재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문화로 승화시킨 곳은 한 곳도 없다”며 “모든 사람들로부터 호감도가 높은 펭귄을 소재로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상품화 한다면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김완수 펭귄작가는 익산이 펭귄나라& 펭귄수도로서 불릴 수 있는 당위성을 설명하며 익산관광자원으로 펭귄콘텐츠가 적극 활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 익산신문
(미니인터뷰 –김완수 펭귄작가 )
“ 펭귄콘텐츠가 익산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돼야”
    
    
“펭귄수도 선포 행사는 익산을 펭귄 수도로 육성해 전국의 어린이와 부모가, 세계 관광객들이 익산으로 몰려들게 하기 위해 작은 발걸음의 시작입니다.”
오는 25일 세계펭귄의 날을 맞아 익산에서 ‘펭귄나라&펭귄문화 수도’ 선포식과 다채로운 행사를 주도한 김완수(61) 펭귄작가는 이렇게 의미를 정리했다.
김 작가는 “‘펭귄과 함께하는 남극일주여행’ ‘김완수의 펭귄나라’ ‘날으는 펭귄’ ‘호기심펭귄’ ‘베이비펭귄’‘털갈이 펭귄“등 10여권의 펭귄 관련 책을 올해안에 발간해 전 세계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한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년 정기적으로 세계펭귄의 날 기념식과 펭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겨울방학동안 펭귄얼음 축제를 한달간 개최하기 위해 익산시 등에 적극적인 예산지원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이어 “전국 자치단체들이 펭귄 콘텐츠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며 “그래도 고향에서 펭귄 콘텐츠에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해주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응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펭귄얼음축제 장소를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이 들어서 있는 왕궁 보석테마관광지에서 마련해 축제를 개최한다면 국내 및 외국 관광객들의 대거 끌어들일 수 있는등 시너지 효과가 엄청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홍동기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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