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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내리고 맛은 올리고 푸짐함은 덤이죠"
자장면 2500원, 짬뽕 3500원, 탕수육 13000원까지
신선한 국내산 등심만을 사용, 부드러운 맛이 일품
모든 음식에 특제 육수넣어 감칠 맛 배가시켜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4일(금)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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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마동 348-3번지에 위치한 중국성 신동일 대표가 갓 뽑아낸 면위에 자장소스를 올리고 있다.
ⓒ 익산신문
과거 입학식이나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에만 즐겨먹던 자장면, 온 가족이 모여 중국집으로 향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다.

이처럼 자장면은 우리에게 옛 향수를 선물하고 든든하게 배까지 채워주는 고마운 음식이다.

이런 자장면의 가격은 내리고 맛은 끌어 올려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인근 주민들 사이에 화제를 몰고 있다.

익산시 마동 343-8번지에 위치한 중국성(대표 신동일)이 바로 그 곳이다.
↑↑ 방금 나온 자장면이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 익산신문

이 곳의 자장면은 돼지 기름에 볶은 춘장을 당일 아침에 손질한 채소와 함께 넣어 2차적으로 다시 볶은 후 고구마 전분을 첨가해 농도를 맞추고 마지막으로 특제 양념된 국내산 등심을 고명으로 올려 단돈 2500원을 받고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전문점들과는 차별화 된 맛과 풍미를 느낄수 있다.

특히 맛도 뛰어나지만 합리적인 가격면에 있어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고추기름에 볶은 야채를 오징어, 홍합, 위소라 등 5가지 해물을 넣어 다시 볶은 후 무, 닭발을 삶아 낸 비법육수를 첨가해 제공하는 짬뽕이 단돈 3500원에 제공하고 있어 가격이 싸도 너무 싸다.

더불어 한 그릇에 단돈 3500원 하는 우동은 하루 평균 80그릇 이상이 나가 어떨때는 재료가 없어서 못 팔때도 많다.
↑↑ 홀 가운데 큼직한 수조가 있어 먹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를 선사 해준다.
ⓒ 익산신문

또 입소문이 널리 퍼짐에 따라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손님이 가게를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드시거나 토속적으로 인테리어 한 홀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신동일 대표는 "가게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당일 소비원칙을 가지고 이른 아침에 준비를 하기 때문에 힘든점도 있지만 한 번 맛을 보신 손님들은 재방문을 하셔서 단골이 되기 때문에 갈수록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중국성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어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한 신 메뉴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벽면에 장구, 북등을 걸어 놓아 토속적인 내음이 물씬 풍긴다.
ⓒ 익산신문

이번에 새롭게 나온 중화비빔밥의 경우는 가늘게 채썬 냉장 한돈 고기에 신선한 해물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볶은 후 갓 지은 밥위에 특제 양념을 부어 나가는데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이어 찹쌀탕수육의 경우는 등심고기를 계란, 맛술 등을 넣어 비린내를 잡고 3가지 전분가루와 찹쌀을 혼합해 같이 버물려 튀긴 후 고기위에 시중에서 흔히 보는 토마토 소스가 아닌 5가지 이상의 약초를 배합해 만든 한방소스를 뿌려 나가는데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을 끌어 올려 고객들의 입맛을 돋아주고 있다.
↑↑ 익산시 마동 348-3번지에 위치한 중국성 외부 모습이다.
ⓒ 익산신문

"좋은 음식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신 대표의 신념대로 중국성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는 음식을 드실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 대표는 "늘어나는 손님들 때문에 가게 확장을 생각해 본적도 있다"며 "하지만 욕심을 내면 손님들한테 제공하는 음식들의 맛이 떨어질 수 있어 현재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거품 뺀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위치: 익산시 마동 343-8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휴무: 없음 
연락처: 063-853-6969 / 경성원 수습기자

↑↑ 중국성 메뉴판 사진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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