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만나고싶었습니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다양한 실로 '한땀한땀'… 육아스트레스 '훌훌'
육아종합지원센터 ‘손뜨개’ 김하경 강사
육아전념하며 배운 취미, 강사 활동까지
손수만든 작품에 자신감‧성취감 높아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10일(금) 17:4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육아종합지원센터 '손뜨개' 를 지도하는 김하경 강사
ⓒ 익산신문
엄마의 심신 안정을 돕고 태아의 발달에 긍정적으로 자극을 주는 태교,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태교가 아이의 두뇌가 명석해진다고 하여 바느질, 도예, 컬러링북 등 감성태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도 코바늘은 귀여운 아기 신발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한번 배워두면 만들 수 있는 것도 다양해 가장 배우고 싶은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영등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손뜨개’ 강좌에 참여하는 젊은 엄마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이는 김하경 강사의 알기 쉬운 지도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단연 인기 있는 강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손뜨개질 강좌는 기본 도안 보는 법과 기초 기법을 익혀 코바늘을 활용한 리본핀, 가랜드, 케이프, 티코스터 등 자신의 능력에 따라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엄마의 마음을 공감하며 편하게 애기를 데리고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것도 큰 호응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그는 “아이가 어려도 얼마든지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무엇을 배우고 싶지만 아이는 하루 이틀 사이에 크는 것이 아니다”며 “잠깐의 취미생활은 지친 육아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주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바늘뜨기는 특별한 손재주가 있어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기호와 패턴만 익히면 금세 뜰 수 있어 혼자 시작하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며 “특히 요즘은 코바늘뜨기의 기초부터 친절하게 설명한 동영상이 많아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늘어짐이 나타나기 쉬운 대바늘뜨기에 비해 코바늘뜨기는 짜임이 촘촘하다. 이런 짜임은 작품을 완성했을 때 모양의 변형이 생기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생활의 편리는 물론 아이의 성장이나 기호에 따라 다른 실을 연결해서 짜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 코바늘의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아이가 셋인 김하경 강사는 육아에만 전념해오다 취미생활로 코바늘을 시작했다.
    
프랑스 자수, 퀼트, 향초 만들기, 페인스 페인팅 등 손으로 할 수 있는 분야 중 손뜨개가 제일 재미있었다는 김 강사는 “손뜨개질에 재미를 느끼면서 잡념도 없어지고 아이를 키우며 잃어버린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하나씩 작품을 만들며 느끼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지원센터 ‘손뜨개’ 장점은 코바늘을 할 수 있도록 기초 작업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이다. 나 또한 처음 배울 때 책을 보며 연습해 왔다”며  “그래서 초보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기에 그 부분에 먼저 충족 시켜 드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뜨개질을 배운 것과 함께 비슷한 연령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보내는 시간이 더 재밌고 자꾸 오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채화수 기자
    
↑↑ 한길 긴뜨기로 뜬 리본 헤어핀
ⓒ 익산신문
↑↑ 식물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 면혼방 면사로 만든 부드러운 느낌의 사계절 케이프
ⓒ 익산신문
↑↑ 크리스마스 시즌 별 가랜드
ⓒ 익산신문
↑↑ 꽃 모티브를 연결해서 만드는 코바늘 클러치
ⓒ 익산신문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