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2 오후 04:22:53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익산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외부 칼럼】익산시 천재일우 기회 살려야 한다
인화(人和) 로 도시발전 앞당기자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30일(금) 22:2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임경탁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노동법학 박사
ⓒ 익산신문
모든 사물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
 고대 중국 맹자는 소위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라 했다. 이 세 가지가 잘 조화를 이루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그게 크게 봐서 나라이든 민족이든, 아니면 작게 봐서 지역이든 개인 사람이든 모두에 해당된다.

 흔히 국운융성기란 게 바로 이런 뜻이고, 사람에게는 일생을 통틀어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말이 이런 것을 의미한다. 그런 절호의 찬스는 당연히 앞에서 잡아야 한다. 기차 떠나고 손 흔들어 봤자 두고 두고 아쉬움 뿐이다. 도시발전도 그렇다. 세계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많은 도시를 보면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다.
 
 지금 익산시를 보면 서광이 보인다.
 백제 고도로서 훌륭한 조상님을 둔 덕으로 오늘날 왕궁과 금마 미륵사지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적으로 등재되지 않았는가. 익산시는 앞으로 잘 만하면 서양의 로마와 어깨를 견줄만큼 세계적인 고대 유적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불황이 없는 만고불변의 산업 왕궁의 식품클러스터 이다. 단지를 착공한지 수년이 지나도록 완공이 안돼 아쉬움이 크지만 장차 익산시에 천년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할 경제발전의 보고임에 틀림없다. 

 여기에다 이미 철도와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서 익산이 KTX 정차역까지 하나씩 둘씩 부대 기반시설이 갖춰지고 있다.  머지않아 한반도의 허브역할을 할 것도 기대되고 있다.
 이렇게 천시와 지리가 우리 익산편인 기회는 일찍이 없었다.

 사실 지난 10여년을 돌아보라
 우리 익산시민들은 허송세월을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그 중요한 인화 때문이었다. 시장과 공무원 노조, 선거에서 내편과 네편 싸움 때문에 저간에 상처가 매우 컸다. 결국 이런  갈등 때문에 직전 시장은 중간에 옷을 벗었는가 하면, 그전 시장은 이유야 어찌되었든 구속까지 이르렀다.

 이런저런 탓에 익산시의 부채는 전국에서도 손꼽을 만큼 높았고,  뚜렷한 치적없이 인구마저 크게 감소해 30만명 붕괴 위험에 처해 호남 3대도시로서 위상도 흔들리고 있다. 오죽이나 하면 교육도시 익산의 자랑 원광대 조차 캠퍼스를 수도권으로 이전 검토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퇴보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때가 오고 있다. 천시와 지리에 발맞춰 인화만 가져오면 익산의 미래는 보장된다. 아시다시피 지금 국가는 국난이다. 쓸데없는 보수 진보로 양 패거리나 나누고 대통령부터 부정 비리로 얼룩져 모든 국민을 슬프게 한다. 인화를 못한 때문이다

 이런 때 익산시가 전국의 인화 모범 도시로 등극해 보자.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들에 우리도 익산처럼 인화만 잘하면 다시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보자. 실제로 익산시에는 인화동 명칭까지 존재하고 있지 않은가!
때마침 제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4.13 익산재선거에서 당선된 정헌율시장 취임후의 다양한 행정경험과 시 공무원들의 단합된 정신으로 우리 익산시정이 빠르게 안정돼가고 있다. 
 30만 시민들이여 !   다른지역이 경제수도 문화수도 산업수도 등 저마다 기치를 내걸고 있다.  우리 익산시는 인화 수도로 만들면 어떨까?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원광대, ‘청춘, 순수를 탐구하다..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원광대, ‘2026 산학연협력 EXPO’..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익산 동산동 익산참바다횟집, '착한..
【익산칼럼】윤두서가와 LG가 단상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 11년째 이..
최신뉴스
익산시, 민·관·학 손잡고 스마트..  
익산문화원, 제19회 대한민국문화..  
전근표 익산시재향군인회장 국민훈..  
원광새마을금고, 와인페스타 무료..  
익산시, 치매 환자 맞춤 돌봄으로 ..  
원광대 간호대학, 통합 이후 첫 나..  
익산푸드통합센터, 김치 나눔으로 ..  
익산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  
생명이 돌아오는 익산 장점마을…..  
하림, 창립 40주년 '미래 100년 기..  
익산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17일 개..  
원광대새마을동아리회, 농촌봉사활..  
마한박물관, 향기로 채우는 가을 ..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즐기는 핼러..  
공인회계사 세무사 2관왕 조주형씨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