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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속을 뚫어주는 얼큰한 짬뽕 “국물 깊이 최고"
-볶은 고춧가루·채소·해물이 만나 진하고 얼큰해
-불짬뽕밥과 국물이 하얗고 뽀얀 백 짬뽕도 인기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8일(금)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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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추운 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날이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둘러 앉아 먹는 얼큰한 짬뽕 한 그릇이 유독 생각나곤 한다.
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을 푸짐하게 넣어 끓인 짬뽕은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 국물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도 제격이다.

동산동 고래등 사거리에 위치한 ‘홍대교동짬뽕(대표 한민욱)’은 알싸한 ‘매운맛’과 화끈한 ‘불맛’으로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은 짬뽕 매니아층이 생길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민욱 대표는 강원도 강릉 교동짬뽕의 조리과정을 전수받아 한 대표만의 짬뽕의 맛을 내기 이르렀다.

한 대표는 “원래의 교동짬뽕은 야채를 볶고 중불에 7~8분을 태양초 고춧가루를 넣고 15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전수받은 짬뽕의 비법은 미리 양념을 해서 볶아 놓은 조리과정을 전수받았다”며 “그 양념에 나만의 소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 버린 고춧가루만 해도 아마 100kg는 넘을 것이다”이라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화학재료를 쓰지 않고 오직 직접 만든 볶은 고춧가루 · 채소 · 해물은 강한 화력과 만나 진하고 깊은 국물을 내어 입 안 가득 퍼진 화끈함은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한다.

그는 “해물로 비주얼을 강조하는 짬뽕도 있지만 진한 국물 맛으로 승부하고자 한다.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기술을 배우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여기까지 왔다. 진하고 칼칼한 맛의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짬뽕으로 변함없는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밥을 말아먹는 불맛 짬뽕밥과 국물이 하얗고 뽀얀 백 짬뽕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홍대교동짬뽕은 짜장면은 한 대표만의 차별화된 짜장소스로 승부했다.
갖은 채소와 고기?춘장을 듬뿍 넣어 볶은 짜장은 굳이 다른 양념을 넣지 않아도 채소의 본연의 맛과 강한 춘장 맛이 조화를 이뤄 다른 중국집의 짜장면보다 진한 짜장 소스가 완성 된다

한 대표는 “어떻게 이렇게 소스가 진하냐고 묻는 손님들이 있다. 그 비결은 재료를 아끼지 않으면 된다. 재료를 아끼면서 그 맛을 내기 위해서는 다른 화학조미료가 들어가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성과 맛에 매력을 빠진 손님들은 ‘일주일에 2~3번을 찾아오시는 손님’부터 ‘다른 중국집꺼는 심심해서 못먹겠다’라며 오는 손님, ‘팔봉에서 퀵비까지 내면서 배달해달라는 손님’까지 있을 정도이다.

한민욱 대표는 지역 자영업자들과 함께  ‘희망나눔뜰’ 모임을 결성 매월 첫째주 수요일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짜장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희망나눔뜰’ 제휴업체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방문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뜰’은 스마트 앱을 다운로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한 대표는 “모임을 결성하고 좋은 일을 해보고자 이번 달부터 추진됏다. 아직은 태동단계로 앞으로 업체들이 잘 되면 많은 봉사를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위치 : 익산시 마동 364-1(고래등 오거리), 영업시간:오전 11시~ 밤 10시
휴무일 : 둘째·넷째 월요일 예약문의는 063)855-4777

↑↑ 익산시 마동 364-1(고래등 사거리),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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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내 자영업자들이 모여 '희망나눔들'을 결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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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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