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불향이 가득한 맛있게 매콤한 쭈꾸미 볶음 | | ⓒ 익산신문 | |
아침저녁으로 제법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쯤에는 먹기 좋게 살이 오른 주꾸미들이 몰려드는 주꾸미의 제철이다.
쭈꾸미는 DHA와 타우린이 풍부하여 두뇌발달과 피로회복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며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가득해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쭈꾸미를 매콤한 볶음 하나로도 열 반찬 부럽지 않은 한 끼 식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영등동 제일4차 뒤편에 위치한 ‘새소반 쭈꾸미(대표 김종석)’은 익산의 많은 쭈꾸미 전문점들 중에 인터넷 검색창과 SNS 등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점을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밥상이라는 의미가 있는 ‘새소반’이라는 가게 이름에서부터 오시는 손님들에게 항상 정갈하고 깨끗한 밥상을 대접한다는 김종석 대표의 신념을 엿볼 수 있다.
2004년 ‘피오레’ 레스토랑으로 음식업을 시작한 김종석 대표는 대기업 레스토랑으로 쭈꾸미로 업종변경 결심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많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소스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불향이 가득한 맛있게 매콤한 쭈꾸미 볶음, 도토리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느끼지 하지 않고 더욱 바삭한 쭈꾸미 도토리전, 매콤한 입맛을 진정시켜주는 얼음 동동 도토리묵사발, 올리브와 식초를 섞어 직접 만든 발사믹 소스를 이용해 싱싱한 채소가 만난 새소반 샐러드와 밥까지 이모든 메뉴가 11,000원이다.
김종석 대표는 “고춧가루 등 갖은 양념을 한 뒤 숙성해놓은 주꾸미를 주문과 동시에 강한 화력을 이용해 재빨리 볶아낸다. 강한 불 맛이 고스란히 배어든 쭈꾸미는 쫄깃한 고유의 식감도 살아있다”고 말했다.
새소반 쭈꾸미 볶음은 도토리전과 새소반 샐러드를 먼저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는 쭈꾸미 볶음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싱겁게 간을 한 콩나물과 무채를 김가루 넣은 밥에 비벼먹으면 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불향이 녹아든 탱글탱글한 쭈꾸미가 조화를 이뤄 야들야들한 쭈꾸미 맛에 반하기 충분하다.
거기다 정성이 담긴 변함없는 맛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맞이하기에 맛이면 맛, 영양이면 영양, 가격이면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자부할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기요인이다.
김 대표는 “음식점은 청결과 정성은 기본이고 제일 우선이다. 그것은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한다. 항상 가게의 모든 일은 내가 직접 하고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도 유행이 있기에 새로운 맛에 손님의 입맛들도 변하기 나름이다. 트렌드에 맞게 준비하며 손님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항상 처음처럼 열심히 준비해서 새소반 쭈꾸미의 직영점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번 그 맛을 봤던 이들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것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청결하고 푸짐한 ‘새소반 쭈꾸미’에서 제철을 맞은 맛있는 쭈꾸미로 한 끼를 해결해 보는 건 어떨 까.
/채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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