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열린광장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독자기고] 언제 어디에서든지, ‘온라인 투표’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 정용우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17일(월) 10:0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신문
지난 2015년 11월 24,25일 이틀간, 원광대학교 학생들의 대표들을 뽑는 2016학년도 총학생회장 선거가 진행되었다. 선거는 큰 문제없이 진행되었고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 등 당선되어 현재 임기를 수행 중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이 한 가지 있다. 바로 투표율이다. 이 선거의 전체 유권자 15371명 가운데 51.5%인 7920명만이 투표에 참여하는 결과를 보였다. 물론 투표율이 반 정도에 그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 중에서 투표 방식에 한번 주목해 볼까 한다.
현재 원광대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각 단대나 특정장소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유권자와 선거인명부 대조 후, 유권자가 무기명투표 할 수 있게끔 하여 종이투표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 선거 시 자체적으로 형성되는 자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하는 선거 시행 세칙에 따라 선거의 4원칙(보통, 평등, 비밀, 직접선거의 원칙)을 준수하여 선거가 진행되는데, 투표방식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대선, 총선과 유사함을 보인다.
 
이 종이투표 방식에는 여러 가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 중 몇 가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식인 온라인투표에 대한 소개와 이 방식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온라인투표는 컴퓨터ㆍ휴대폰ㆍPDA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선거 및 의결권 등을 행사하는 온라인 투표방식을 말한다. 이 온라인투표방식을 이용하면 종이투표방식을 이용할 시에 많이 들던 관리비용이나 투표 시간이 절약되고 장소의 제약도 없어지며, 일일이 사람이 하던 개표작업도 없어질뿐더러 투표결과도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투표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관리가 비교적 불필요해져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며 선거기간 단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쉬운 예로 필자의 경험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 콘텐츠가 있는데, 메신저 ‘카카오톡’ 안에 있는 투표기능이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 채팅방에 있을 때, 무언가 투표해야할 안건이 생기면, 그 중 한사람이 투표기능을 이용해 안건을 등록한다. 안건이 올라오면, 투표해야할 유권자들은 간편하게 클릭 몇 번이나 터치 몇 번으로 투표를 할 수가 있고 투표가 끝나거나 투표기간이 마감되면 투표가 종료되고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온라인투표전문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투표가 가질 수 있는 단점인 보안 취약성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투표로서 가지는 장점들을 보여준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투표 도구에는 무엇이 더 있을까? 필자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리, 지원하고 있는 온라인투표시스템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방식, 모바일을 이용한 방식, SMS를 이용한 방식, 현장투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투표하는 방식 등 다양한 온라인투표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톡의 투표 시스템과는 다르게 선거제도의 4원칙과 IT온라인투표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술적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서비스개요나 제공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온라인투표시스템(http://www.kvoting.go.kr/NecVote/html/main/main.jsp)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많은 기관, 단체에서 온라인투표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러 문제 때문에 총선이나 대선 등 국가차원의 중대 사항을 결정하는 선거에서는 온라인투표의 도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많은 이점을 갖고 있는 투표방식임에는 틀림없다.

필자는 많은 기관, 단체에서 온라인투표에 대해 알게 되고, 많이 사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727억 투자 유치, 자동차부품 산업 ..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살핀 익..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빛으로 깨어난 익산 미륵사지…21만..
기숙사비 카드결제 납부 대학 3년째..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전해진 온정…..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시, ICT 기업과 투자협약…미래산업..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