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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배달 문화의 발달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배달음식은 특히 밤 시간대에 활발하기 마련. 기본적인 메뉴로만 구성되어 가게마다 메뉴가 비슷비슷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가게마다 특색 있는 메뉴 개발로 다양한 맛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연탄불에 잘 구어진 곱창은 특유의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치킨, 피자, 족발 등과 함께 절대 빠질 수 없는 야식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곱창과 막창이 콜레스테롤이 적고 불포화지방산과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남성보다 여성들의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현동사무소 뒤편에 위치함 ‘돼지코 생곱창·갈비’(대표 장재민· 이하 돼지코)은 연탄구이 불향으로 막창과 곱창의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곱창 고유의 담백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포장전문 곱창집이다.
장재민 대표는 “곱창과 갈비가 메인이지만 여러종류의 돼지고기를 연탄불로 조리하고 있다.상품관리부터 조리까지 청결을 지키며 양질이 고기를 국내산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가게에서 조리되는 곱창은 광주 식약청에서 승인한 식품만 판매하고 있어 한 때 언론에서 보도 되었던 곱창과 달리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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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들어지는 음식재료손질부터 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다 맡고 있다”며 “곱창·막창과 함께 배달되는 간장에 절인 새콤한 양파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으며 육수로 만드는 미역국은 매콤한 양념으로 감싼 입안을 깔끔하게 한다”고 귀뜸했다.
모든 곱창은 냄새가 나기 마련 그렇기에 양념과 조리과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곳에선 연탄불의 초벌구이로 냄새를 없애고 숙성된 양념으로 곱창을 코팅해 또 한 번 냄새를 잡아 완성한다. 이 모든 과정은 군산에서 3대째 운영해오는 부모님의 비법을 전수 받은 것. 부모님은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알만한 ‘나리곱창’으로 시작 벌써 40년 동안 한길을 걷고 있다.
장 대표는 “아버지한테 모든 과정을 배우면서 나만의 비법을 더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맛이 미세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랜시간 해오신 그 노하우는 단박에 배울 수가 없다”며 “그 맛과 전통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께 전수 받은 그 원칙 그대로를 지키려고 하고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음식을 맛보고 가게에 와서 먹고 싶다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포장전문점이기에 방문 손님들을 맞이 할 수가 없다”며 안타까워 했다.
아울러 “첫 오픈당시에는 하루 주문전화가 5건정도 였다. 입소문이 나기까지 힘들기도 했지만 맛있다고 재 주문해주시는 분들과 배달의 민족 어플(스마트폰 앱)에 좋은 평가해준 손님들에게 참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연한 식감과 꼬들꼬들한 육질, 씹을수록 고소한 곱창을 연탄위에 구워 나는 불향과 이곳만의 특제소스가 만나 그 맛이 배가 된다.
한편 ‘돼지코’는 2인분이상 배달이 가능하며 어느 지역이든 퀵비 2천원을 지원하고 있어 주문하시는 손님은 퀵비 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12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주문전화 : 852-8898, 843-889 7 /채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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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모현동 1가 185-38(모현동사무소 뒤편) 주문전화 852-8898,843-8897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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