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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거듭 날 것
이리신협 장광숙 신임 이사장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6일(금)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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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36년동안 신협에 근무면서 처음으로 평가 받는 자리여서 투표 전 까지 많이 긴장하고 떨렸다. 하지만 그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봐주신 조합원들 덕분에 높은 지지율로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

지난 18일 23대 이리 신협 보궐선거결과 당선된 장광숙 신임 이사장의 소감이다.

장광숙 신임이사장은 이리 신협에서 37년을 전통 신협맨으로 그 누구보다 업무에 밝고 조합원들과 소통을 이끌며 조합원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인물로 평이 나았다.

1960년 이후 신협은 은행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 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들의 지위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에 이리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닌 인간중심·조합원 중심이라는 남다른 철학과 이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
또한 편리한 전자 금융서비스는 물론 다양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든든한 협동조합의 기틀을 견고히 하고 있다.
돈보다 사람중심으로 늘 한결같은 이념을 갖고 지역 조합원들을 주인으로 섬기기에 이리신협은 50년동안 꾸준히 성장해왔다.

1979년 8월, 이리신협에 입사한 장 신임이사장은 신협 전문가로서 가방하나 짊어지고 발로 뛰며 예금 수납업무부터 채권관리, 대출업무 등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며 소통했다.

장 신임이사장은 “채권업무당시 힘든일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보람되고 더불어 인생을 배운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 “조합원들과 소통하면서 채무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경제문제를 잘 해결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동안의 성실하게 근무하는 모습을 보고 어르신 조합원부터 몸이 불편하신 분까지 추운 날씨에도 투표를 위해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믿고 지지 해주신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탄탄한 재무력으로 인정받는 이리신협의 조합원은 1만9600여명.

하지만 최근 수년 동안 경기 둔화현상으로 인해 적은 출자금 배당부분은 제대로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해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이리신협으로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을 장 신임이사장은 약속했다.

또, 이런 준비정신으로 내실을 다진다면 2020년까지 조합자산을 현재의 1700억에서 2020억을 목표로 순 자본비율을 현재 3.4%에서 5%대로 높여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조합원들의 만족을 위해 대출 문턱은 더욱 낮추고 임원과 간부직원들로 구성된 복지사업위원회를 설치해 다방면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효도관광, 산악회, 노래교실, 장학사업과 저출산 장려복지사업으로 조합원 가족들이 출산 시 축하출자금통장 선물하기, 건강증진을 위한 운영과 조합원들이 함께 모여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한마음 잔치를 통해 조합원들과 신협인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신협을 만들계획이라고 전했다.

장 신임이사장은 “움직임에는 때가 있고 자기가 어떤 일을 맡고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의 ‘동선시(動善時)’ 의 좌우명으로 조합원들을 부모처럼 형제처럼 모시며 성과에 따른 보람과 투명성을 더욱 강조하는 이리신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화수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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