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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인 2일 현역의원의 20% 컷오프는 (이미 만들어 놓은)룰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밝혀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공천심사위원회가 그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동안 말이 많은 사람들이 나갔지만, 현재 있는 분들 가운데에서도 기준에 미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민주는 전체 127명 의원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하위 20%를 컷오프 시킨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이 탈당하면서 축소나 폐기 등의 말이 나돌았으나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탈당 인원을 포함해 하위 20%인 26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컷오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최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의 통화이후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원래 개인적으로 잘 아는 분이어서 안부전화를 했던 것”이라며 “그 외에 아무런 대화 내용이 없었고 보도된 내용도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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