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8 오후 05:36:06 전체기사보기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뉴스 > 열린광장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유아의 식습관 지도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1일(월) 10:3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익산신문
1. 적당한 식사량과 식사횟수에 익숙하게 한다.
매 식사마다 다양한 식품을 제공하고 유아 스스로에게 먹을 것과 양을 결정하도록 한다. 소화기관의 용량은 작고 에너지 필요량이 많으므로 1회 섭취할 수 있는 식사의 양을 식사횟수에 따라 적당하게 배분하도록 한다. 하루 4~6회 식사횟수에 따라 식사나 간식을 규칙적으로 제공하여 일관되고 규칙적인 식생활 패턴이 매일 유지되도록 한다.
2. 푸드 브릿지(food bridge) 방법을 활용한다.
유럽 임상 영양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최소한 여덟 번 이상의 노출이 필요하다”고 한다(EBS 아이의 식생활, 2008에서 재인용, P.112).  예를 들어 파프리카를 싫어하는 유아에게 파프리카를 연속적으로 10번 주는 것이 아니라 모양과 조리법을 다양하게 하여 파프리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재료를 아주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점차 양과 크기를 늘려가며 접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이를 푸드 브릿지(food bridge)라고 한다. 이처럼 이미 편식습관을 가진 유아에게 다양한 음식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방법은 편식습관을 고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파프리카)를 이용해 편식습관 고치기를 활용한 방법
ⓒ 익산신문

3. 식사가 보상이나 처벌이 아닌 영양 공급원임을 인식하도록 한다.
유아들은 친구 또는 누군가와 함께 식사하는 것을 좋아하며, 식사시간이 상당히 길다. 식사시간을 영양적, 교육적으로 그리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식사가 위협적이거나 보상의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식사는 보상이나 처벌이 아니라 영양 공급원임을 늘 인식하여야 한다. 또한 유아의 좋지 못한 식습관에 대해서도 귀엽다고 무조건 칭찬을 해주기 쉬우나, 세심한 배려를 가지고 유아의 좋은 식습관에만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유아들의 식사는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사로 제공해야 하며, 내가 살고 있는 곳에 생산되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신선도와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에 치중되지 않고, 편식하지 않도록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이다. 미래의 꿈나무인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위와 같이 식습관지도법을 제안해본다.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 원도심, 문화산업으로 다시 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익산 인재 ..
"NS푸드페스타 어디서 열릴까?"…익..
익산시, 미륵사지휴게소 '로컬푸드 ..
신흥, 익산 아동 과자 선물꾸러미 3..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익산 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에 휴식과..
최정호 시장 "전임 시장 행적 지우..
익산상공회의소 근본적 체질개선 급..
익산영신교회, 모현동 청소년 위해 ..
최신뉴스
식품진흥원, 왕궁면민의날 행사에 ..  
이웃에 따뜻한 한끼, 마동 '사랑의..  
평화동에 이어진 나눔…이웃돌봄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연탄 500..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  
월 15만원 장학재단 기숙사, 저소..  
익산소방서, ‘골든타임’ 비응급..  
익산 공공기관, 울타리 넘어 ‘청..  
정원상 시의원, 시민 다친 파손 인..  
익산여성단체협의회 전통장류 담그..  
㈜원진알미늄, 취약계층에 라면 50..  
‘북딜리버리’ 운영 개선 취지는 ..  
익산산립조합 봉사단, 다이로움 배..  
울트라마라톤 모은 310만원, 시각..  
아이빛유치원, 작은 손길 모아 따..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press@naver.com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