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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오는 2월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을 예고한 가운데 서기관 교육 파견자 한명을 확보, 서기관 승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인사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당초에는 서기관급인 농업기술센터장 한 자리에 그친 것 아니냐는 예상이 있었는데 교육 자원을 확보함에 따라 서기관 인사에 숨통이 열리게 됐다.
익산시는 오는 2월 인사를 앞두고 서기관 1명의 교육 파견 인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사무관 1명 파견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기관 교육은 혁신도시에 있는 중앙교육공무원에 가서 1년간 교육을 받게 된다. 6급도 5명이 교육파견을 간다.
이에 따라 서기관 한명과 서기관급 1명 등 모두 2명의 서기관 인사를 포함해 사무관도 현행 8 자리에서 9자리로 늘어나 인사 규모가 커진다.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2월28일 간부회의에서 “내년 정기인사는 2월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권한대행은 원칙있는 인사, 예측 가능한 인사, 그간 일부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인사 등 기본 원칙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교육 파견자로는 A 서기관 등 하마평이 무성하다.
박내현 익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 4급 상당의 국장급 자리가 공석이 돼 상반기 인사에서 이를 충원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에는 2명 정도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이문배 인화동장과 남환 차량등록사업소장, 한상철 신동장, 김종근 삼성동장, 황영삼 금마면장, 김홍달 남중동장, 이화순 팔봉동장, 김재문 성당면장 등 8명의 사무관도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6급에서는 나종록(시립도서관)·송병철(유적전시관)·이동철(삼기면)·정근문(함열읍)·손영배(민생경제과)·유지영(보석박물관)·김종백(웅포면)·김현숙(보건지원과)·고상순(보건지원과)·김옥임(보건지원과)·양주영(함열읍)·이순우(회계과)·이은숙(보건지원과)·장예정(건설과)씨도 올 초 정년퇴직에 들어가 승진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승진 인원 배수 범위가 바뀌었다. 지금까지 승진인원에 일괄 4배수 적용에서 1명이 승진할 경우 7배수까지 확대됐으며 2명이 승진할 경수 5배수 안에 들면 승진할 수 있다. 3명 이상은 예전과 같은 4배수 승진 적용을 받는다. 가령 2명이 승진할 경우 승진서열부에서 10명안에 포함되면 승진할 수 있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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