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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익산 시장 재선거는 야권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어 혼전이 심하다.
이는 그간 더불어민주당(더 민주)의 텃밭에서 민심 이반이 심각해지면서 신당행을 선택하거나 고민하는 입지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곤 익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전북도의회 의장 세번 역임과 최다선 도의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연근 도의원은 다선의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원칙을 강조하며 한국자치행정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중앙에 상당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노경환 전 미국 FBI 근무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FBI 정규과정(139기)에서 수석졸업하고 한미 범죄인인도조약 체결과 동시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미 정부로부터 공식 지명받아 다년간 근무했다.
이원일 도당 부위원장은 연청 익산시지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당에 상당한 인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익산에서 CEO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익산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이한수 전 시장은 익산시장을 두번과 도의원을 두번 역임, 시정을 훤히 꿰뚫고 있다.
아울러 김수흥 국회 국토위 수석전문위원은 오랫동안 국회에서 근무하며 정책과 국가예산 확보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
김정식 이천농기계대표는 최근 농산업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으며 많은 봉사와 실천으로 인해 주위 많은 시민들로부터 출마를 권유받고 있다.
배병옥 전 새정치 익산안심연대 추진위원장은 정동영 전 대통령 후보 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이영훈 전 익산 참여연대 대표는 오랫동안 시민단체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정헌율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중앙부처에 오래 근무해 상당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원대 교수가 출마 준비중이며 김영배 도의원과 김상철 전 도의회 행자위원장, 황호열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도 출마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들중 가운데 일부는 당적 변경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시장 재선거는 당분간 안갯속 정국이 극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온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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